[완성] 비엔티안퓨전 아포칼립스 쭝국프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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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세트롤 58.♡.10.106
작성일 2024.09.23 13:01
151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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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아서 한 번에 안 올라가나봅니다.

대충 쪼개서 올릴게요.



머리도 완성했으니 일단 합쳐봅니다.

오...



이제 핀판넬(?)조립합니다.

총 8개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심지어 2세트가 더 여분으로 들어있고, 이거 부품 분량으로 치면 

런너가 3개 쯤 됩니다;;. 위에 초록색 안 쓰는 런너까지 합치면 정크 런너가 4개가 됩니다 ㄷㄷㄷ

그래서 안 만들고 런너째 보관중입니다.




핀판넬 날개.

이런걸 최소 16개 만듭니다. ㄷㄷㄷ


앞에 칼날 부분 제외한 몸통입니다.

좌우로 벌어지고, 흰부분이 아래위 각각 열리면 내부 프레임이 보입니다.

요렇게 사방으로 벌어집니다.



우웩.


합금 몽뎅이랑 합체!

저거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합금이라서.

저걸 쥐고 프레임이 버틸라나 몰겠네요??


요렇게 칼? 총? 처럼 조립도 가능합니다.



아까 만든 핀판넬들을 꽂는 백팩입니다.

이것은 프로비던스!!!!!!

근데 저 파란 부분이 좀 어긋나 있습니다?

저 부분이 정확하게 체결되는 구조가 아니라, 위에서 적당히 잡아주는 구조인 데다가

중앙의 X부분이 또 개별 연동이라서 자리를 잘못 잡으면 장력으로 틀어져서 저꼴이 납니다.

자꾸 분해도 되고...

그래서 순접!!


뽄드를 듬뿍!!(..하지 않으면 나중에 뚝 떨어지더라구요. 다이소 뽄드라 그런가..;)



붓도색으로 칠한다고 했는데, 잘발린 부분 덜 발린 부분이 짬뽕이 돼서 기묘한 색상을 자아냅니다.(아 몰라)



핀판넬 하나 꽂아 봅니다.

너무 큽니다; 그래서 빼기로 합니다;

저 초로색 굽은 부품을 꽂거나 핀판넬을 꽂을 수 있도록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초로색 투명 부품을 꽂기로 합니다.



요렇게 말이죠.

진한 초록색 런너 사용했는데, 이쪽이 투명도가 높아서 좋아요.



요렇게 하기로 결정!



다음 게시물은 조립 및 완성 사진으로 뵙겠습니다.


댓글 2

moongate님의 댓글

작성자 moongate (222.♡.129.16)
작성일 09.23 14:37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세트롤 (58.♡.10.106)
작성일 09.23 17:18
@moongate님에게 답글 부품수가 많고 디테일하니 좋은 것처럼 보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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