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비엔티안퓨전 아포칼립스 쭝국프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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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세트롤 58.♡.10.106
작성일 2024.09.23 13:15
26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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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성사진입니다.

우선 세운 사진.

몽딩이를 들고..~



습식데칼 작업 전입니다. 몽딩이가 잘 어울리는군요.

기본 백팩만으로도 충분히 멋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프로비던스(?) 백팩을 장착해봅니다.

어우야..; 위로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으다;;;

게다가 합금 프레임이라 무게가 비교적 굉장히 무거운 편인데,

발목 관절이 부드러워서 앞이나 뒤로 그냥 넘어집니다;

얘는 베이스 써야겠어요;;;



일단 해체하고 습식데칼 작업 후....



완성하고 포징샷입니다. 얘는 무조건 베이스 써야 하네요.. 베이스 싫어합니다만...

그래도 어깨 관절이 튼튼해서 저 합금 몽딩이를 들고도 충분히 버텨주네요 ㄷㄷㄷ


부품이 워낙 많다보니 복작복작합니다.

런너가 합금 프레임 제외하고 A부터 Z까지에, 일부 런너는 4~5개 중복입니다. 

엄청 많아요;;; 그래서 조립하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후후..


뒷모습.

다리 장갑도 열고~



얼굴과 몸통. 그리고 겨드랑이!

스커트!!!!

못난 손꾸락과 핀판넬(?)



화려하네요 화려해... 중국 프라답다...;



몽딩이 든 저 손목관절이 좀 흐느적 거리는 편인데, 그래도 잘 버텨줍니다.


복작복작...


조립을 잘못했나봅니다.

얼굴 마스크가 붕 떠요..;


몸통 디테일...

어두워서 사진을 좀 밝게 보정했습니다.



그래서 파란색이 너무 밝게 나왔습니다.



길다 길어...



정면. (너는 베이스에서 내려올 일 없다. 절대;)


옥에 티입니다. 저 프로비던스 백팩의 순접을 쏟아넣은 부분.

왜 저렇게 뻥뚫리게 놔둔 건지 모르겠어요. 



얘는 이제 이렇게 사무실 한 구석에 전시 중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언제 올 지 모르는 쭝국 프라 3개를 기다리며 마칩니다.


댓글 8

moongate님의 댓글

작성자 moongate (222.♡.129.16)
작성일 09.23 14:40
멋진 완성작 잘 보았습니다.
클릭해서 큰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지네요. 묵직한 느낌에 크기도 엄청나고.
완성작 만드시느라, 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작품도 기대됩니다!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세트롤 (58.♡.10.106)
작성일 09.23 17:14
@moongate님에게 답글 스프레이 도색용 저렴이 하나 구매해서 연습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9.23 17:16
중국 짝퉁의 손을 빌려서라도 ex-s나 헤이즐은 갖고 싶긴 합니다. ㅠㅠ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세트롤 (58.♡.10.106)
작성일 09.23 17:17
@FV4030님에게 답글 메카닉스코어에서 48만원에 나온 ex-s가 있습니다. ㄷㄷㄷㄷㄷ 근데 못 구해요 ㅋㅋㅋ 품절인 듯..

페이밸런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페이밸런타인 (211.♡.85.59)
작성일 09.23 19:51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세트롤 (175.♡.121.134)
작성일 09.24 00:09
@페이밸런타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녀꾸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녀꾸씨 (183.♡.154.114)
작성일 09.23 23:56
도대체 이런 정성과 실력과 필력은 오데서 살 수 있습니까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세트롤 (175.♡.121.134)
작성일 09.24 00:09
@녀꾸씨님에게 답글 실력은 크게 필요 없어용 ㅋㅋ
그저 느긋하게 조바심 안 내면 되는 거 같습니다
머 딱히 잘 한 부분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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