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어울리는 디저트와 간식입니다. [브릭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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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카페 운영하면서 수제청과 디저트를 만드는 브릭스제주입니다.
지난주부터 스마트 스토어에 주문이 꾸준히 들어오고, 연휴와 맞물리면서 택배가 밀려 주말과 오늘 이 시간까지 청을 담그고 쿠키를 구웠습니다.
이상기후가 계속되고,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니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엄마가 너는 뭘하고 싶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일을 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워커홀릭 그런건 아니고, 가게에 손님도 많이오고, 새로 시작한 수제청도 잘됐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이야기했는데, 지난주부터 정말 바쁘게 일하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모앙에 홍보를 시작하면서부터 일을 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토마토 바질청은 초반에 아이스팩이 터지면서 반송되는 건이 몇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아이스팩을 교체하고 병적으로 포장을 꼼꼼히 해서 보내고 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만,
완충제 바람넣는 것 부터 수작업으로 하고 있어서 가장 품이 많이 들어가는 과정이라 포장 방법을 안전하면서 조금 수월하게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초당옥수수는 제주도에 이주한 후 처음 접해보고 그 식감과 맛에 깜짝 놀랐었는데, 브릭스제주 스마트 스토어에서 소개해드릴 기회가 생겨서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번 홍보글에 초당옥수수 쿠키를 소개하면서 살짝 언급했는데, 다모앙 회원님께서 주문하시고 후기를 남겨주셨더라고요. 
대부분의 과실들이 그렇지만 크기가 큰 것이 확실히 알알이 탱글탱글하고 실합니다.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니 선물용이나 예쁘고 실한 것이 좋다면 14cm이상 특품, 가정용으로 드실 것이라면 10-14cm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초당옥수수는 6월 한달간만 맛볼 수 있습니다.
브릭스제주 스마트 스토어 링크
phillip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