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연 연꽃밥, 연잎밥] 종류별로 하나씩 들여다보기-현미 연잎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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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을 직접 홍보하고 있는 씽크와이드입니다.
담소연 제품은 연꽃밥, 현미 연잎밥, 귀리 연잎밥, 인삼 연잎밥, 영양 연잎밥 이렇게 다섯 종류가 있어요.
어제 연꽃밥에 대해 설명을 드렸었고(https://damoang.net/promotion/1077)
오늘은 현미 연잎밥에 대해 설명을 드려 봅니다.
현미가 건강에 좋다는 건 여기저기서 많이 설명하니 저는 생략 할게요. ^^
건강에 좋은 지 아는데 왜 매일(혹은 자주) 먹지 않는 이유는 도정하지 않아서 식감이 까끌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거나 하는 부분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애가 너무 단단하니까 물에 불렸다가 밥을 지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요.
물론 요새는 압력밥솥이 좋아서 불리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식감과 소화 부분은 남아 있습니다.
담소연 현미밥은 현미의 평균 세 번, 많게는 네 번 찌는 과정을 반복함으로 서 이런 문제를 해결했어요.
한 번 찌는데 20분~25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찌는 작업을 할 때 마다 밥알의 상태를 확인하며 골고루 뒤섞어 주고, 정수 된 물을 뿌려서 다시 쪄주고 하는 걸 반복하는 거죠.
20분씩 세 번 찌면 한 시간이고, 네 번 찌면 한시간 이십 분입니다.
그것도 그냥 찌는 게 아니라 계속 들여다보면서 뒤섞어 주고, 찜통 위치 바꿔 주고를 반복해야 하니 어제 소개 드린 연꽃밥 다음으로 만들기 어려운 게 현미밥이에요.
이렇게 지은 현미밥은 찰지게 부드럽습니다.
식감을 글로 표현하는 게 한계가 있네요.
시중에 흔히 판매하는 즉석밥 현미 햇* 이랑 비교해 드셔 보시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어요.
명인께서는 현미로 위와 같이 밥을 짓는 게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국내 그 어떤 현미도 세 번, 네 번 찌는 형태로 지어지는 밥이 없고, 오랜 시간 경험으로 스스로 찾아낸 방법이란 자부심도 가지고 계십니다.
건강식으로 드셔도 좋고, 어르신들이 드셔도 좋고, 환자 분들이 드셔도 좋습니다.
연잎밥도 연꽃밥 처럼 차로 드실 수 있어요.
다만 연잎을 잘게 잘라서 거름망에 넣어서 차로 우려 드셔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연잎을 미리 잘라서 티벡에 넣은 걸 만들어 제품화를 하건 선물로 드릴 수 있게 하건 해달라고 제안할 예정이에요.
제가 제조사에게 이런 저런 숙제 드리는 걸 되게 잘하는 편입니다 ^^;
오늘은 현미밥에 대해 알아봤고요. 다음엔 귀리밥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내일은 새로운 먹거리 제품 소싱 차 공주와 아산에 갈 예정이라 모레 정도에 이어 소개할 수 있어요.
제 글을 기다리신 않겠지만 열심히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
5개 구성 :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9559294631
10개 구성 :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9920614333
주문 시 남길말에 '다모앙~'이라고 꼭 써주세요.
그래야 5+1 / 10+2 추가 증정 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hillip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