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연 연꽃밥, 연잎밥] 오늘은 영양 연잎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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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님들 모두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안녕하세요.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을 소개하고 있는 씽크와이드입니다.
담소연의 연꽃, 연잎밥 5종(연꽃밥, 현미밥, 귀리밥, 인삼밥, 영양밥)을 하나하나 설명드리고 있고 오늘은 마지막 영양 연잎밥에 대해 소개 올립니다. ^^
연잎밥에 대한 설명은 마무리 되지만 그 외 알려드리고 싶은 게 아직 많아요.
천천히 소개해 나갈게요.
영양밥이 기존에 흔히(?) 볼 수 있는 찰밥에, 고명 올린 형태의 연잎밥이 아닐까 생각되요.
담소연의 연잎밥은 밥이 다른지라 이 부분은 따로 설명드릴건데,
아무튼 찰밥 짓고, 그 위에 여러 고명을 올린 게 가장 일반적인 연잎밥입니다.
별거 아니네~ 라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이 영양밥을 베이스로 다른 연잎밥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가장 기본에 충실해야 하고, 얘만 먹어도 맛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종류의 연잎밥을 만들어도 맛있을 거잖아요?
영양 연잎밥의 컨셉을 잡을 때,
반찬이 맛있는 집은 메인 요리도 맛있다.. 라는 걸 생각 했었어요.
대부분의 식당이 메인 요리 나오기 전에 반찬 셋팅이 다 끝나잖아요?
그 때 하나씩 먹어보는 반찬이 정갈하고 맛잇으면 메인 요리도 당연히 맛나듯
이 영양 연잎밥이 맛있기 때문에(가장 기본에 충실) 다른 연잎밥도 맛있다 표현했습니다.
위 사진은 제천 갔을 때 한정식집에서 와이프랑 둘이 먹은 흔적입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나서 모든 반찬을 흔적도 없이 다 먹어 치웠었네요 ㅋ
영양 연잎밥만 드셔도 충분히 훌륭하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연잎밥 소개는 마무리 합니다.
내일은 밥이 어떻게 지어지는 지 좀 더 상세히 설명드려 볼게요.
어제 경쟁 업체(너무 월등한 제품이라 경쟁이라 표현하는 게 좀 무안하긴 하지만 ^^;) 연잎밥을 먹어봤는데, 담소연 제품에 대한 확신이 만 배는 더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드려 보려해요.
5개 구성 :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9559294631
10개 구성 :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9920614333
주문하실 때 남길말에 다모앙~ 이라 적어주세요
다모앙 회원님께만 5+1 / 10+2개 추가 증정해 드립니다.
어떤 앙~님께서 다모양 이라고 써 주셔서
'어~ 틀리게 적으셨으니 사은품 안보내 드릴까?' 하며 혼자 실실 웃었습니다. ㅋ~
당연히 보내 드렸어요 ^^;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정성스럽게 준비해 보내드릴게요..
저도 홍보하시는 농부님의 토마토는 주문했고, 모찌를 주문해볼까 했는데 품절이더라고요..
다른 거 뭘 구매해 볼까 두리번 거리고 있는 중입니다요 ^^;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맛있어요. 무조건 맛있습니다.
제가 왜 그런지 내일이나 모레 정도에 요약한 글 올릴 예정입니다.
아직 구매를 망설이신다면 그 글 보고 결정을 내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즐거운 한 주 되셔요 :)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연꽃밥은 정말 어지간한 정성 아니면 못만들어요. 생산성 완전 떨어집니다.
그래서 만드는 과정을 다 공개해도 흉내조차 못내거나 안내거나 하죠.
맛은 기본ㅇ니고 예뻐서 받으시는 분들이 다들 너무 좋아하셔요.
제가 꼬옥 좋은 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드셔보실 수 있게 만들어 놓을거에요..
잘 기억해 두셨다가 어디 귀한 분께 선물할 일 있으면 한 번 찾아주셔요. ^^
감사합니다.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네. 매우 이색적인 먹거리 맞습니다.
그래서 받으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요 :)
부모님이나 귀하게 선물해야 할 일 있을 때 이용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리고,
가끔 혼자 우울할 때 나를 위한 먹거리로 사용해 보셔요 ^^
감사합니다.
carrotcarrot님의 댓글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그 예~~~엣날 닐스의 모험이란 만화 캐릭터중에 하나가 캐롯이었는데 말입니다. ^^;
연꽃밥은 귀하디 귀한 게 맞아요. 흉내 내라 해도 못할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확신하건 데 어머님 엄청 좋아하실겁니다.
드시게 되면 꼬옥~
1. 넓고 살짝이라도 움푹 들어간 대접에 올리시고요.
2. 연꽃잎 하나하나 펼쳐서 예쁘게 꽃 피워 주시고요.
3. 맛나게 식사 하시고, 대접에 뜨거운 물 부어 연꽃차 우려 드시라 해주세요.
연꽃차까지 드셔야 오롯이 연꽃밥을 끝까지 잘 즐겼다 할 수 있습니다.
아~~ 우아한 식사 대비,
대접에 뜨거운 물을 부은거라 컵에 따르려면 국자를 이용하는 게 보기에 좀 민망(?) 한 건 있습니다. ^^;
유리로 된 보틀(?)이 있으면 식사 후 거기에 꽃 넣고 우려 드셔도 되요 ^^
감사합니다.
그란데말입니다님의 댓글
판매 페이지의 설명에서나 이 곳에 올리신 글에서나 진솔함이 느껴져 믿음이 갑니다.
번창하세요~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커뮤니티에 그것도 다모앙에 홍보를 결정했다는 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새벽같이 부천에서 영주를 너댓번 왔다갔다 하면서 제작자의 얘기를 듣고, 하나하나 다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 상품 설명을 만들었어요.
담소연 제품 소개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명인의 연잎밥에 대한 마음가짐과 저희 이야기도 써보려 합니다.
시간 되실 때마다 읽어봐 주세요 ^^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주문 감사드려요.
내일 아침에 담소연 연잎밥의 밥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해요. 시간 되실 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먹는 것과 이해하고 먹는 것
분명 차이가 느껴지실거에요 ^^
편안안 밤 되셔요 :)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찰밥을 좋아하신다면 어머님 만족하실 확률 99.9%입니다
내일 소개할 밥에 대해 미리 가볍게 써보자면 이래요.
찰밥 따로 짓고-고명 따로 손질하고-밥 위에 고명 얹어-연잎에 싼 밥
vs
찰밥과 각종 곡물, 건과류를 함께 넣어 지은 밥 - 일부 고명 따로 손질해 밥 위에 얹어-연잎에 싼 밥
저희는 후자인데 내일 사진과 함께 좀 더 상세히 설명드려볼게요 ^^
편히 주무셔요. 내일 잘 챙겨서 출고 하겠습니다 :)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맛있게 드셔주세요. 감사합니다앙~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타국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수출도 좀 알아보고는 있는데 냉동 물류를 해야해서 쉽지 않기도 하도 가격도 엄청 비싸질 듯 해요
그래도 계속 방법 찾아봐야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옵니다~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맞습니다. 연꽃은 차까지 즐겨야 제대로 즐기는겁니다.
색이며 향이며 참 좋았어요.
연잎차도 좋긴한데 잘게 잘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다음 담소연 미팅 땐 연잎차를 미리 좀 만들어 선물로 쓰자 제안드려 보랴고요 ^^
냉동실이 얼른 비워져 빨리 만닐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
활기찬 하루 되셔요~
Eclipse님의 댓글
“다모앙”도 적었어요. 많이 많이 파셔서 부자되세요.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사모님께서 연잎밥 좋아하신다니 괜히 반갑습니다 :)
당연히 잘 챙겨서 보내드릴거고요.
사모님께 냉정한 평가 부탁드린다고 전해 주셔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_ _)
clien11님의 댓글
여튼 저도 주문후 기대하면서 배송 기다리고 있습니당..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창피하니 냉콤 수정을.. ^^;
앞으로도 틀린 부분은 알려주셔요.. 최대한 의식하며 쓰는데도 이러네요 ㅜㅜ
주문에 감사드리고, 안전하게 잘 출고 할게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_ _)
통만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