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샌드] 저희 고양이 '돼지'를 소개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4 14:28
본문
냐옹샌드를 판매하는 고양이가 있는 카페 '후미후미'의 고양이들 방 사진 입니다.
다들 빈백에 누워서 망중한을 즐기고 계시길래 한 컷 남겼습니다.
사진 가운데 있는 노랑 고양이는 돼지라는 아이고 이미 20살을 훌쩍 넘긴 초고령 고양이 입니다.
예전에 하던 다른 지역 매장 동네에 살던 고양인데 저희집에 자주 놀러 오다가 하루는 머리가 크게 다쳐서 왔길래 치료를 해줬더니 그 이후로는 저희 매장에 눌러 붙어버려서 본의 아니게 가족이 된 친구예요.
그게 6년 전쯤인데 그때 병원에서 15살은 훨씬 넘은 아이라고 했으니 이미 나이가 꽤나 많을거예요.
처음 구조 때는 날렵하고 힘도 좋았는데 이젠 움직임도 적고 거의 매일 잠만 잡니다.
그래도 건강검진 할 때마다 이상없음으로 나와서 다행이고 오래오래 함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 돼지라는 이름은 처음 구조 때 몸무게가 8키로를 넘는 거구였어서 지어준 이름인데 지금은 6키로대로 내려왔습니다. ㅠㅠ
이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편안한 삶을 살게 해주겠노라고 카페 수입 외 추가적인 매출을 만들어 보려고 1년 동안 공들여 만든 버터샌드쿠키 '냐옹샌드' 입니다.
좋은재료 엄선해서 맛있게 만들었으니까 맛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냐옹샌드는 작은 카페에서 수제작으로 만들어지기에 매주 화, 목 이틀 발송 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8
/ 1 페이지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Qcaret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피스타치오 잔뜩 넣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솔고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굽다가 잠시 쉬는 타임에 댓글 답니다. 맛있게 준비해서 내일 출고하겠습니다.
일리악님의 댓글
생일선물이라고 쪽지 보냈습니다. 아이 생일이 주말이라 모든 종류를 몽땅 주문해서 보냈는데 맜있어서 주말에 다 먹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악님에게 답글
맛있게 드셔주셨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잠시 쉬고 또 열심히 구우러 가겠습니다.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shunnna님에게 답글
저 좋자고 하는거여서 동참해주시는 앙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잠시 쉬고 또 열심히 구우러가서 내일 출고 하겠습니다.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묘르신은 부산에 비가 쏟아지는 중이라 숙면을 취하고 계세요. 냐옹샌드는 덕분에 잘 될겁니다. 고맙습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20살이 훨 넘었어도 동안 냥이네요. ㅎㅎ 이뻐요. 조만간 부모님 댁으로 주문해봐야겠네요.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너무 달지않고 고소해서 부모님도 좋아하실거예요. ^^
반차내자님의 댓글
주문해서 어제 배달와서 먼저 샘플로 넣어주신 것을 먹어보았는데요. 원래 샌드가 이렇게 습기 먹은 듯한 느낌인걸까요?;;
봉지에 구멍이 나서 샌드가 습기 먹었나 싶었습니다. 본 제품은 상자에서 다 꺼내서 냉동에 넣어놨습니다. ㅠ
봉지에 구멍이 나서 샌드가 습기 먹었나 싶었습니다. 본 제품은 상자에서 다 꺼내서 냉동에 넣어놨습니다. ㅠ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반차내자님에게 답글
버터함량이 높아서 바삭한 스타일은 아니긴 합니다.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가 내려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Qcare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