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샌드] 굽다가 잠시 쉬러 나왔습니다. 오늘도 조용한 하루 입니다.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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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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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냐옹샌드를 만드는 카페 후미후미는 조용히 영업중 입니다.
다들 휴가를 가셨는지 매장도, 온라인 주문도 조용하네요.
끝자락이지만 광안리인데 손님이 너무 없…
오늘 저희 매장에 커피를 공급해주고 계신 베르크로스터스의 김석봉 대표가 방문하셨는데 본인들 매장도 많이 힘들다고 해서 패배자들끼리 징징거려 봤습니다. 이렇게 예쁜 매장이 없어지면 안된다고 더 버티시라고 응원도 받았네요.
지원금이라도 좀 풀리면 숨은 쉴 수 있을텐데 참…
고양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편히 쉬고 있어서 그냥 부럽습니다. 얘들아 나 힘들어지면 니네 간식 줄어든단다.
저는 이제 다시 샌드를 구으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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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다리미님에게 답글
다이어트는 다 먹고, 운동하고, 또 먹고 운동하고... 뭐 그런겁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힘내세요 사장님! 얼마전에 두박스 구매했는데 하루에 3개 이상씩 먹고 있어서 조만간 또 구매할 것 같습니다 하하...=_=ㅋㅋㅋㅋ 특히 복숭아가 너무 맘에 듭니다요!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얀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늘 우울해져 있는데 다모앙 들어와서 댓글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저도 복숭아가 상큼하고 넘 좋더라구요. 그저께 받아서 잘 먹고 있습니다. 냐옹샌드 맛있으니 많은 분들이 알아주실 거예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저도 실은 복숭아 사랑합니다. 겨울에는 같은 크림치즈 베이스로 설향딸기도 해볼까해요.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부산 오시면 꼭 들러주세요. 이제 갓 100일 된 애기들부터 20살 넘은 할배까지 다양한 냐옹신님들이 모십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의 댓글
@후미후미님에게 답글
버터캬라멜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요. 다른 맛도 기대하면서 주문할께요.^^
일리악님의 댓글
3종류 모두 시켰는데, 진정 아이들의 흡성대법을 보시게 될겁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없어집니다. 비싸서 문제지 맛은 보장합니다...ㅋㅋ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악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가격을 낮추고 싶은데 좋은 재료에 대한 욕심 때문에 어렵네요. 원가율이 너무 높아요. ㅠㅠㅠㅠ
시월새벽님의 댓글
버터 샌드 거의 다 먹었어요
월급 들어오면 이번엔 두바이 주문할게요 ㅋㅋ
설명에 알려주신대로 냉동했다가 자연해동 하고 먹으니까 진짜 JMT 입니다 ㅠㅠbbb
월급 들어오면 이번엔 두바이 주문할게요 ㅋㅋ
설명에 알려주신대로 냉동했다가 자연해동 하고 먹으니까 진짜 JMT 입니다 ㅠㅠbbb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시월새벽님에게 답글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또 주문 주시면 더 맛있게 만들어서 보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앙알앙알님의 댓글
어머~! 저도 잘못봤네요~~이쁜 냐옹이 간식인 줄로만..ㅎ
가족이나 지인들 선물하기에도 좋겠어요^^
저도 구매합니다
가족이나 지인들 선물하기에도 좋겠어요^^
저도 구매합니다
베리레오마리님의 댓글
이번달 출장 때문에 벡스코 가는데 후미후미 꼭 방문하겠습니다!! 냐옹이들아 기다려~~
후미후미님의 댓글의 댓글
@베리레오마리님에게 답글
오시면 꼭 다모앙에서 오셨다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
톡톡씨님의 댓글
댓글들 보고 주문합니다. 아이가 요즘 두바이 초콜릿 먹어보고 싶다해서 두바이 초콜릿 하나. 댓글에 복숭아 맛있다는 말에 또 하나.
기대되네요:)
기대되네요:)
무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