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입장에서 사업자등록 유무 차이점?

임대 사업이 규모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급여소득의 외에 사업소득으로 인한
추가적인 세금 ,사회보험료 문제
다니시는 직장에서 취업규칙등
(겸업의 금지) 경우  발생 할거 같아보입니다.

@믹스다모앙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조그만한 4층 건물인데..  생각보다 걸리는 문제가 많네요

저도 임대사업자 내고 직장 내고 다녔는데, 불이익 같은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임대사업자도 세금 내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loveMom님에게 답글 아 세금이 늘어나는 건 생각을 못했네요
보통 그냥 회사에서 내라면 내고 받으라면 받는 주위라
이게 구분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은데

겸업금지가 있더라도 부모님관련 명의만 들어간 것 잘 소명하시면 사측에서도 크게 문제삼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 집안이 식당을 하는 경우, 퇴근 후에 잠깐 도와주는 정도는, 본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용인하는 케이스로 교육하기도 합니다.
뭐, 문제가 된다면 명의를 빼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되구요. 매몰차게 그거 꼬투리 잡아서 불이익 받는 일은 없을거에요.

월급쟁이면서 (일반)임대사업자 낸지 좀 됐습니다만, 임대사업자는 회사에서도 딱히 딴지 걸지 않고 특별히 문제될 사항도 없습니다.(지산으로 아예 제조업 사업자까지 내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뭐;;;) 사업 소득이 있으시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 잊지 마세요.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저도 이 얘기 드릴려고 댓글 쓰려했는데, 이미 쓰신 분이 계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