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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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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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독일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는데요, 독일 옛건축물들은 하나같이 엄청 크고 화려하더군요.
도시쪽을 봐서 그렇겠지만, 거대한 건물 하나가 블록을 이룰 정도던데, 왜 그렇게 지었을까요? 그리고, 그 건물이 1인 소유인가요? 예전에 지금처럼 대규모 상가건물 건축 후 개인분양 시스템은 아니었을 거 같은데..
버는 사람을 압도하는 규모와 화려한 장식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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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grine님의 댓글
어디서 어떤 건물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관청, 법원 등의 공공 건물이거나, 은행이나 대기업의 본사, 공장 같이 크게 지을 이유가 있는 건물들이긴 했을겁니다. 개인이 필요에 의해 올렸다기 보단요. 그 뒤로 여러 변화를 겪으면서 쪼개서 쓰거나, 다른 용도가 들어오거나 했고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Peregrine님에게 답글
아, 주로 크게 느낀 건 드레스덴이었습니다. 다른 지역은 지명이 생각나질 않네요. ㅎ
아스파라거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