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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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18.♡.91.105
작성일 2024.06.11 11:04
4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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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독일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는데요, 독일 옛건축물들은 하나같이 엄청 크고 화려하더군요.

도시쪽을 봐서 그렇겠지만, 거대한 건물 하나가 블록을 이룰 정도던데, 왜 그렇게 지었을까요? 그리고, 그 건물이 1인 소유인가요? 예전에 지금처럼 대규모 상가건물 건축 후 개인분양 시스템은 아니었을 거 같은데..

버는 사람을 압도하는 규모와 화려한 장식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아스파라거스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파라거스 (125.♡.122.95)
작성일 06.11 12:40
조합이 지은 길드 빌딩을 보신걸 수도 있습니다. 개인은 소유는 아니고 조합 소유였던..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06.11 16:11
@아스파라거스님에게 답글 아! 조합이 건물을 짓기도 했군요!

Peregrine님의 댓글

작성자 Peregrine (211.♡.10.243)
작성일 06.11 16:38
어디서 어떤 건물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관청, 법원 등의 공공 건물이거나, 은행이나 대기업의 본사, 공장 같이 크게 지을 이유가 있는 건물들이긴 했을겁니다. 개인이 필요에 의해 올렸다기 보단요. 그 뒤로 여러 변화를 겪으면서 쪼개서 쓰거나, 다른 용도가 들어오거나 했고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06.12 17:23
@Peregrine님에게 답글 아, 주로 크게 느낀 건 드레스덴이었습니다. 다른 지역은 지명이 생각나질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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