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지 않는 소주 안주 추천 부탁드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3 13:09
본문
저는 혼술할 때 가성비 좋은 회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숭어회.. 그 전설의 배달 이야기도 참으로 좋아했죠 ㅎㅎ
요 며칠전에 큰 맘 먹고 35,000 주고
포장이 아닌 매장에서 혼술에 매운탕까지 거 하게 먹었습나다 ㅎㅎ
자신이 없어 매운탕은 끓이자마자 한 그릇 덜고 포장 요청했고
회도 맛있게 먹고 적당히 배가 차서 남은 것 포장해 왔서 2차? 하려는데..
그런데 아들이 싹쓸이를 했네요 ㄷㄷ
원래 아들은 늦은 밤엔 음식을 안 먹었거든요..
새 주문할 것을.. 제가 먹을 2차 안주 보다는 먹던 거? 포장한 거라.. 조큼.. 그랬네요. 그리고 두 점은 남겨주셨.. ㅎㅎ
말이 길어졌습니다 ㅎ
배부르게 먹기 싫은데 한 잔 하고 싶을 때.. 제겐 회는 늘 옳지만.. 늘 먹을 수 없는 신선식품이다보니.. 한계점이 있어.. 늘 고민하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경험을 들려 주세요~
감사함니다.
ps> 내돈 내산
댓글 34
/ 1 페이지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Joey2buzz님에게 답글
와!!!! 배추찜이라는 메뉴는 처음 들어 봅니다. 폭풍 검색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웃을까님의 댓글
저는 육류를 좋아해서 육회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회도 마찬가지지만 단백질은 소화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탄수화물 대비 살도 덜 찌고 좋더라고요 ㅎㅎ(물론 적정 수준으로 먹어야..)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웃을까님에게 답글
육회... 사실 회냐 육회냐는 짜장이냐 짱뽕이냐 하는 정도의 선택장애가 오는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저탄식엔 돈 빼고 최고죠 ㅎ
물롬 소주... 당덩어리이지만 하나라도 덜 나쁘게 먹긴엔 아주 좋습니다.
아.. 갑자기 배즙 무너나오고 달걀 노른자에 담백함에 꼬물 꼬물..
육회낚지탕탕이가 먹어 싶어지네요!!
츄추추츄릅 ㅜ
추가>
육사시미.. 사실 끝판왕이 있습죠..
특히 저탄식엔 돈 빼고 최고죠 ㅎ
물롬 소주... 당덩어리이지만 하나라도 덜 나쁘게 먹긴엔 아주 좋습니다.
아.. 갑자기 배즙 무너나오고 달걀 노른자에 담백함에 꼬물 꼬물..
육회낚지탕탕이가 먹어 싶어지네요!!
츄추추츄릅 ㅜ
추가>
육사시미.. 사실 끝판왕이 있습죠..
가시나무님의 댓글
granta님의 댓글
포만감이 싫으신 것인지 아니면 안주로 과한 것보다 가벼운걸 원하시는건지요.
후자라고 생각하면요, 주로 마른 안주 아닐까요. 특히 먹태 같은거?
후자라고 생각하면요, 주로 마른 안주 아닐까요. 특히 먹태 같은거?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granta님에게 답글
먹태 좋아했었습니다.
근데
1000 먹태 나오고 완전 ㅜㅜ 물렸어요 ㅠㅜ
근데
1000 먹태 나오고 완전 ㅜㅜ 물렸어요 ㅠㅜ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이거 이거 이제 나왔네요 ㅎㅎ
그런데.. 육포는 뭐랄까요. 상급 아니면 대부분 최하급..
그리고 최하급 살짝 위임에도 너무나도 비싸고 제값 줄 컬리티가 아니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육포계의 가성비 좋은 제품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백화점 얘네들은 너무 비싸게 받아 먹고 그냥 상급을 최최상급으로 판매하니 돈 버는데 협조해 주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육포를 매번 헤맵니다 ㅜ
그런데.. 육포는 뭐랄까요. 상급 아니면 대부분 최하급..
그리고 최하급 살짝 위임에도 너무나도 비싸고 제값 줄 컬리티가 아니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육포계의 가성비 좋은 제품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백화점 얘네들은 너무 비싸게 받아 먹고 그냥 상급을 최최상급으로 판매하니 돈 버는데 협조해 주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육포를 매번 헤맵니다 ㅜ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Charles님에게 답글
앗!! 치즈 아~주 좋습니다.
양주? 와인? 만큼 치즈도 어마어마 하죠.
치즈 좀 쟁겨 둬야겠습니다. 뭐에 꽂히면 상당 기간 집중하느라 잘 안 쳐다 보는 성향이 있어서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양주? 와인? 만큼 치즈도 어마어마 하죠.
치즈 좀 쟁겨 둬야겠습니다. 뭐에 꽂히면 상당 기간 집중하느라 잘 안 쳐다 보는 성향이 있어서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badliar님에게 답글
윽.. 그거 저도 좋아합니다. 거기에 마요네즈 같이 찍어 먹으면 기가 막히지요.
다만.. 고급 멸치 선물도 거의 내다 버리는 호랭이가 있어 제가 좀 매우 아쉽.. 아닙니다. ㄷㄷ
다만.. 고급 멸치 선물도 거의 내다 버리는 호랭이가 있어 제가 좀 매우 아쉽.. 아닙니다. ㄷㄷ
badliar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고급멸치선물 버리실 때 어디에 버리셨는지만 알려주십시오 ㅎㅎ
곰발자국님의 댓글
좀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는데
의외로 소주랑 초콜릿이 정말 잘어울리더라고요... !!
진짜 저도 깜놀했는데.. 진짜 괜찮아요..
의외로 소주랑 초콜릿이 정말 잘어울리더라고요... !!
진짜 저도 깜놀했는데.. 진짜 괜찮아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곰발자국님에게 답글
이론.. 대댓글이 잘 못 달렸어요. 아래 댓글 참고해 주세요 ㅜ
가시나무님의 댓글
오~ 감사합니다. 이번에 이해가 간 경험이 있습니다 ㅎㅎ
얼마전 달x 초코샌드 딸 아들 아내님 조공용으로 2+1 구매했는데..
제가 저탄수라 기겁할 조합이지만
라이스(쌀)+초고=ㄷㄷ
한 번 먹어보니.. 남성분들 간식에도 딱이겠더라고요.
빠삭.. 달콤 ㄷㄷ
전 저탄 위주여야 뱃살이 나대지 않기에.. 아쉽지만
정말 간단 안주로도 가능할 것 같더군요.
아직 대사중후군이 아니신 분들은 추천드려요~
얼마전 달x 초코샌드 딸 아들 아내님 조공용으로 2+1 구매했는데..
제가 저탄수라 기겁할 조합이지만
라이스(쌀)+초고=ㄷㄷ
한 번 먹어보니.. 남성분들 간식에도 딱이겠더라고요.
빠삭.. 달콤 ㄷㄷ
전 저탄 위주여야 뱃살이 나대지 않기에.. 아쉽지만
정말 간단 안주로도 가능할 것 같더군요.
아직 대사중후군이 아니신 분들은 추천드려요~
3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곰발자국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오오.. 제 입맛이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맞아요 ㅋㅋ 초콜렛이라 당도 많이 올라가고 사실 좋은 간식은 아니지만
가볍게 먹고싶을땐 한번쯤 괜찮은거같아요!
맞아요 ㅋㅋ 초콜렛이라 당도 많이 올라가고 사실 좋은 간식은 아니지만
가볍게 먹고싶을땐 한번쯤 괜찮은거같아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흠.. 쓰다보니.. 일본 핵오염수.. 가 걸리네요.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거군요.
일본에서 가져오는 해산물인지 알 수 없고 굥죨정부 비판하자고 안 먹는 것도 비효율적이라 생각를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원산지 가리비 등은 구매하지 않고 일불 노재팬은 더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xxx놈들 때문에 자가검열하는 것도
굥죨 종일세력 때문에 더 ㄱㅃ치네요.
먹거리도 못 지켜주는 xxx들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거군요.
일본에서 가져오는 해산물인지 알 수 없고 굥죨정부 비판하자고 안 먹는 것도 비효율적이라 생각를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원산지 가리비 등은 구매하지 않고 일불 노재팬은 더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xxx놈들 때문에 자가검열하는 것도
굥죨 종일세력 때문에 더 ㄱㅃ치네요.
먹거리도 못 지켜주는 xxx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jameslee님에게 답글
아앗!!! 감사합니다.
덕부에 반건조 오징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땅콩 무지 먹다 쥴쥴 ㅎㅎ 이래서 조심 스럽지만
오징어, 김, 땅콩, 강냉이, 쥐포!!
덕부에 반건조 오징어가 생각이 났습니다!!!
땅콩 무지 먹다 쥴쥴 ㅎㅎ 이래서 조심 스럽지만
오징어, 김, 땅콩, 강냉이, 쥐포!!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말랑 장족 추천합니다.
잘라서 전자렌지 취향에 따라 20초~60초 돌리면 첨에 냄새는 꾸리해도 엄청 맛있습니다.
알리에서 300그램 만원짜리 3팩 사두면 한~~~참 먹습니다!
잘라서 전자렌지 취향에 따라 20초~60초 돌리면 첨에 냄새는 꾸리해도 엄청 맛있습니다.
알리에서 300그램 만원짜리 3팩 사두면 한~~~참 먹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도깨비방뫙님에게 답글
아니 이런 신세계도 있었군요. 말랑 말랑이라니 ㅎㅎ 제 아내는 술보단 안주를 좋아하겠어요 ㅋ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힘이필요해님에게 답글
오!!! 가문어 통족!! 이것도 처음 뵙는? 군요~
https://m.blog.naver.com/shd2341/222158159218
제 스타일입니다 ㄷㄷ
추천 완전 땡큐~ 요!
https://m.blog.naver.com/shd2341/222158159218
제 스타일입니다 ㄷㄷ
추천 완전 땡큐~ 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aconite님에게 답글
질답게도 답변을 구하는 태도의 변화를 ㅎㅎ 일으키고 싶었습니다 ㅎㅎ
블랙맘바님의 댓글
전 뻔데기탕을 추천합니다. 거기에 황태포 적셔 먹으면 배도 별로 부르지 않으면서 단백질로 숙취도 좀 덜하더군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흠.. 버그인가봐요. 대댓글이 새 댓글로 써지는게 두 번째네요.
아래 댓글입니다 ㅎㅎ
아래 댓글입니다 ㅎㅎ
가시나무님의 댓글
헉.. 기억에서 잊혀졌던 뻔데기..!
수 년전에만 해도 아는 형님이 좋아하는 뻔데기탕으로 간단 소주 먹곤 했는데.. 맛도 형님도.. 그립네요.
기럭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 년전에만 해도 아는 형님이 좋아하는 뻔데기탕으로 간단 소주 먹곤 했는데.. 맛도 형님도.. 그립네요.
기럭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umblekat님의 댓글
혼술이시라면 저는 어란이 제일 좋더라구요.
위스키 안주로 더 좋다는 생각이긴 하지만요.
위스키 안주로 더 좋다는 생각이긴 하지만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rumblekat님에게 답글
헉... 혹시 영암어란 말씀이신가요?
진귀한 안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50~180g 190,000 원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logourhome&logNo=70181168136&proxyReferer=https://www.google.com/&trackingCode=external
명인에 유일 계승자님이 만드시는 것은 더 값이 나가겠죠 ㄷㄷ
언젠가 먹어 볼 날일 꿈꾸며..
(일단 해물 관련된 걸 거의 안 먹는 호랭이님이 있어 흙으로 돌아가서 먹어 볼 수 있겠..읍니다..)
진귀한 안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50~180g 190,000 원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logourhome&logNo=70181168136&proxyReferer=https://www.google.com/&trackingCode=external
명인에 유일 계승자님이 만드시는 것은 더 값이 나가겠죠 ㄷㄷ
언젠가 먹어 볼 날일 꿈꾸며..
(일단 해물 관련된 걸 거의 안 먹는 호랭이님이 있어 흙으로 돌아가서 먹어 볼 수 있겠..읍니다..)
Joey2buzz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