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실비보험.. 특정 보장내용은 이중으로 가입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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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23:14
264 조회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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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서야 운전자보험 가입 필요성을 느껴서 알아보다가..
일부 의문을 가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동차 부상 치료비' 같은 경우에 실비보험으로 해결 할 수 있잖아요
(실비보험은 메리츠 2013년?14년?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도 운전자보험 보장내용중에 1급~14급 가장 흔하게 청구한다는 일명 자부상..
이 부분 보험료가 6500원으로서 가장 비싼 항목이더라구요.
실비 있는데 굳이 자부상까지 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건가요?
실비 있으면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건지,
들어야 한다면 실비랑 어떤 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마이콜님의 댓글
제가 이번에 자전거 낙차사고로 피부과만 다니다가 팔꿈치 아파서 정형외과 갔더니 팔꿈치 골절이더군요
실비보험에서는 진찰료 9만원에서 얼마 빼고 약 7만원을 지급해주는데요
운전자보험에서는 골절진단비 50만원 주더라구요 ㄷㄷ
예전 실비보험은 5천원 공제하고 줬는데 몇세대 몇세대 이러면서 갱신하더니 저리됐더라구요;;
실비보험에서는 진찰료 9만원에서 얼마 빼고 약 7만원을 지급해주는데요
운전자보험에서는 골절진단비 50만원 주더라구요 ㄷㄷ
예전 실비보험은 5천원 공제하고 줬는데 몇세대 몇세대 이러면서 갱신하더니 저리됐더라구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1-14 자부상은 중복보장이 됩니다.
실비는 어차피 자기부담금 빼고 뭐 빼고 덜 받는 거고 통원은 한도도 적죠. 병원비를 대부분이나 일부를 되돌려 받는 지출 보존이라고 보면 됩니다. 버는 것이 아나라요. 그리고 병원 다니면 기회비용에서 부대비용도 들어가죠.
자부상은 그런 부대비용을 추가 보장을 받음으로서 리스크 헷지할 수 있는 일반적인 자동차사고에 대한 상해 정액 보상입니다.
실비는 어차피 자기부담금 빼고 뭐 빼고 덜 받는 거고 통원은 한도도 적죠. 병원비를 대부분이나 일부를 되돌려 받는 지출 보존이라고 보면 됩니다. 버는 것이 아나라요. 그리고 병원 다니면 기회비용에서 부대비용도 들어가죠.
자부상은 그런 부대비용을 추가 보장을 받음으로서 리스크 헷지할 수 있는 일반적인 자동차사고에 대한 상해 정액 보상입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보장이 많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보험료를 많이 낼 수는 없으니 본인의 직무 운전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14등급을 기준으로 보장 금약을 설정하면 나쁘지 않을 겁니다.
현재 14등급은 업계 한도가 30만원 초가 가입 불가합니다. 예전에는 더 높았지만 손해율로 낮아졌기 때문에 기존에 더 높은 것을 가입했다면 해지하는 것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1-13등급은 한도 상관 없기 때문에 30만원 이상으로 올리면 올릴 수록 보장이 크고 보험료가 비싸겠지요.
현재 14등급은 업계 한도가 30만원 초가 가입 불가합니다. 예전에는 더 높았지만 손해율로 낮아졌기 때문에 기존에 더 높은 것을 가입했다면 해지하는 것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1-13등급은 한도 상관 없기 때문에 30만원 이상으로 올리면 올릴 수록 보장이 크고 보험료가 비싸겠지요.
건더기님의 댓글
다른 보험으로 보험금 받았다가 나중에 보험사에서 인지하면 환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