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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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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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클리앙은 그랬던것 같아요. 민주당 비판했다가 빈댓글 달리고 끝내는 그 빈댓글마다 반박을 했더니 운영자가 바로 개입해서 말도 안되는 억지 이유로 제가 반말했다며 정지시키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무슨 국짐 지지자도 아니고 제가 쓴 글 내역만 보더라도 반국짐인거 다 나오는데
열렬한 민주당 지지가 아니라서 빈댓달고 다구리 치는 사이트인지 궁금합니다?
근데 웃긴거는 불펜가서 국짐까던가 윤석열까도 아직 정지당한적 없는데 왜 클리앙에서는 유독 이러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반국짐 입니다. 민주당은 그 대체일뿐이고요. 절대민주당 지켜는 아니란 말입니다.
그렇다고 정의당같은 얍삽한 곳은 지지하지않고 지금껏 결국은 다 민주당만 표를 찍어왔군요.
결국 저는 민주당 비판적 지지자 포지션인데 이런 포지션으로 클리앙에서는 빈댓글에 다구리만 맞고 정지맞고 해왔는데
이곳은 어떤 정체성의 사이트인지 궁금합니다?? 절대 민주당 추종 존엄 사이트라면 제가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요.
참고로 클리앙은 탈퇴했고 앞으로 다시는 안갑니다. 저로 주로 제가 십여년전?? 가입했던 불펜에서 거의 대부분
활동하는 유저입니다. 물론 불펜에서도 지역비하했다고(경상도) 안드레메다 갔다가 최근에야 알았는데 탈퇴하고 다시 가입하면 되더군요. 그래서 '레전드' 초기불펜 유저로서 그저 익숙해서 지금은 오염되버린 그곳에 유령처럼 남아서 떠돈다고 해야 해야 할까요..뭐 그런 사람입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레쓰비님의 댓글의 댓글
@욱동이님에게 답글
님은 커뮤니터 1개만 하시나요? 그리고 일베같은 놈들 상대하다 지칠때 가끔은 돌아볼 곳도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이런 곳에 오기도 하지요. 정보도 얻을 겸 해서요.
그리고 불펜도 원래 그런곳이 아니었습니다. 어느순간에 밀리고 이쪽 유저들이 소극적이 되어서 그렇게 되버린 것이지 지금도 곳곳에서는 저처럼 바른 목소리 꾸준히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다고 제가 맨날 글 적고 그런 사람도 아니고 저도 주로 눈팅 위주입니다.
가끔 열받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도 물론 있게되겠지만 다같은 사람으로서 이심전심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해는 마시길 저는 소귀에 경읽기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무의미 한 일 할 정도로 시간이 남아돌지도 않고요..
그리고 불펜도 원래 그런곳이 아니었습니다. 어느순간에 밀리고 이쪽 유저들이 소극적이 되어서 그렇게 되버린 것이지 지금도 곳곳에서는 저처럼 바른 목소리 꾸준히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다고 제가 맨날 글 적고 그런 사람도 아니고 저도 주로 눈팅 위주입니다.
가끔 열받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도 물론 있게되겠지만 다같은 사람으로서 이심전심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오해는 마시길 저는 소귀에 경읽기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무의미 한 일 할 정도로 시간이 남아돌지도 않고요..
욱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레쓰비님에게 답글
정체성을 물어보시길래 답변 드린겁니다. 클리앙에서도 정지 당하신적이 있으면
다모앙과는 그 결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사이트는 괜찮은데 왜 여기만 이러냐 하시는데 운영방식이 다르니까요.
오시고 안오시고는 본인맘이시니 알아서 결정하시고요.
굳이 이렇게 질문하지 않으셔도 자게글만 읽어보셔도 파악이 되실 듯 합니다.
다모앙과는 그 결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사이트는 괜찮은데 왜 여기만 이러냐 하시는데 운영방식이 다르니까요.
오시고 안오시고는 본인맘이시니 알아서 결정하시고요.
굳이 이렇게 질문하지 않으셔도 자게글만 읽어보셔도 파악이 되실 듯 합니다.
아티님의 댓글
사이트의 정체성을 물어보시는게 무척 신기합니다. 정체성에 대한 정의도 물론이지만 그것을 운영자나 회원들이 기준을 정하고 테스트를 통과하거나 검증된 사람들만 모이자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글들을 읽어보시면 어느정도 알게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글들을 읽어보시면 어느정도 알게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슴님의 댓글
여기 회원분들 대부분이 클리앙에서 넘어 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클리앙과 별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정체성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시면 운영자님도 답변드릴 수 없을 거에요. 회원분들이 정치 성향 시험보고 회원가입한게 아니라서요.
정체성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시면 운영자님도 답변드릴 수 없을 거에요. 회원분들이 정치 성향 시험보고 회원가입한게 아니라서요.
낮은언덕님의 댓글
대체로 이 곳 분들은 꼭 어느정당이라기 보다 상식과 비상식에 더 비중을 두는 편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상식 vs 비상식.
포르투나님의 댓글
비판적 지지하다가 노무현을 잃고 각성한 지지자들이 절대적지지로 바뀐겁니다 . 민주당이 잘못된길 가면 멱살잡이로 바른길 인도하면서요 . 클리랑의 유저분들이 대부분인 다모앙인데 정체성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똘이님의 댓글
댓글에서 이미 결판 났지만 첨언하면 나라가 넘어가게 생겼는데 우리나라 비판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거죠.
찾아보면 누구나 비판점이 있는데 더 비판해야 할 대상은 놔두고 다른 대상을 합리적인 것처럼 비판한다면 그게 합리적일 수 없는거죠.
제 생각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지만, 클리앙이든 다모앙이든 이런
성향이고 말씀하신걸 보면 결과는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Vollago
될 수 있다는거죠.
찾아보면 누구나 비판점이 있는데 더 비판해야 할 대상은 놔두고 다른 대상을 합리적인 것처럼 비판한다면 그게 합리적일 수 없는거죠.
제 생각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지만, 클리앙이든 다모앙이든 이런
성향이고 말씀하신걸 보면 결과는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Vollago
nice05님의 댓글
반국힘 친민주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이니 그럴 수 밖에 없죠.
음악 커뮤니티에 가서 그림 얘기만 하는 건 환영 받지 못하는 거랑 같지 않을까요?
제가 일베에 글 쓰지 않는 건 회원들의 사상적 성향이 저와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속된 말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든지 절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바꿔야 합니다.
후자를 해 낼 가능성이 높다면 후자를 선택하면 되고-물론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한다 해도 정신적 타격이 적지 않을 겁니다-, 어렵겠다 싶으면 떠나든지 그냥 눈팅만 해야지 별 수 있나요?
이쪽은 민주주의자 성향이 아주 강한 편이니 다수가 옳다고 하는 걸 보통 따라가고, 그 반대자가 많아지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
활동하시는데 참고하시는 게 좋겠네요.
음악 커뮤니티에 가서 그림 얘기만 하는 건 환영 받지 못하는 거랑 같지 않을까요?
제가 일베에 글 쓰지 않는 건 회원들의 사상적 성향이 저와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속된 말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든지 절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바꿔야 합니다.
후자를 해 낼 가능성이 높다면 후자를 선택하면 되고-물론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한다 해도 정신적 타격이 적지 않을 겁니다-, 어렵겠다 싶으면 떠나든지 그냥 눈팅만 해야지 별 수 있나요?
이쪽은 민주주의자 성향이 아주 강한 편이니 다수가 옳다고 하는 걸 보통 따라가고, 그 반대자가 많아지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
활동하시는데 참고하시는 게 좋겠네요.
이다음은님의 댓글
"반골"이라고 들어보셨죠?
성격 자체가 그런 분이 계시죠.
정무적 판단? 그런 것 안 합니다.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죠.
남이야, 내 친구야 뭐라든 자기주장이 명확한 분들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싶으면 그냥 깝니다.
통상 그런 분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떠돌게 되죠.
어쩔 수 없습니다. ;;
성격 자체가 그런 분이 계시죠.
정무적 판단? 그런 것 안 합니다.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죠.
남이야, 내 친구야 뭐라든 자기주장이 명확한 분들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싶으면 그냥 깝니다.
통상 그런 분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떠돌게 되죠.
어쩔 수 없습니다. ;;
욱동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