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vs 니로 플러스 ev 뭐 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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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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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4인 가족 온 가족이 성묘를 갑니다. 엄청 가파른 산길도 가야하는데요.
아버지가 허리가 매우 안 좋아서, KGM계열의 문턱 높은 suv는 빌리면 안될거 같고,
빌릴 수 있는 차는 전기차로 한정하면 아이오닉5랑 니로 플러스 정도 되는데요,
니로 플러스도 2열이 넓고, 헤드룸이 깊고 그렇습니다. 또 타고 내리는데 아이오닉5 보다 편할거 같기도 하고요...
아, 굳이 전기차를 빌리는 이유는, 캐스퍼ev 사고싶은데, 집에서 반대해서, 전기차를 직접 경험시켜드리고 이미지 개선을 유도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1번 항목)
전비는 니로가 더 잘 나오는데, 장거리 뛰어야 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서울 북부-화성 왕복) (2번 항목)
혹시 이 두 가지 상황이라면 어떤 차를 고르는게 나을까요?
1번 항목만 보면 여지없이 아이오닉5 인듯한데
2번 보면 니로 플러스를 빌리는게 더 나을듯 하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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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1님의 댓글
아이오닉은 안타보고 니로ev는 렌트해서 타봤는데 의외로 승차감이 괜찮습니다.
100키로 이하에선 소음도 조용하더군요..물론 100키로 넘어가면 소리가 꽤나 나기 시작하지만요
암튼 니로 전기차 타보고 전기차 뽕 오더군요.
100키로 이하에선 소음도 조용하더군요..물론 100키로 넘어가면 소리가 꽤나 나기 시작하지만요
암튼 니로 전기차 타보고 전기차 뽕 오더군요.
CLUVICSYS님의 댓글
제주도 여행가서 렌트할때 니로EV, EV6 타 봤는데...
니로EV가 운전하는데 더 편했던거 같네요.
니로EV가 운전하는데 더 편했던거 같네요.
존스노우님의 댓글
허리 통증 있는 가족과
제주도에서 렌트로 아이오닉5를 탄 적이 있는데
조수석 허리가 너무 아팠다고 하더군요.
직물시트긴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렌트로 아이오닉5를 탄 적이 있는데
조수석 허리가 너무 아팠다고 하더군요.
직물시트긴 했습니다.
별멍님의 댓글
니로ev플이 해드룸 등 잇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종합적으로 오닉5가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엄청 가파른 산길의 길이 좋지 못하다면 ev는 타면 안됩니다.
산길은 승용 하체가 긁힐 정도인 경우가 많은데, ev로 그런데 가다 축전지 팩에 물리적 충격이 가면
여러모로 좋지 않거나 죽습니다.
그럼에도 종합적으로 오닉5가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엄청 가파른 산길의 길이 좋지 못하다면 ev는 타면 안됩니다.
산길은 승용 하체가 긁힐 정도인 경우가 많은데, ev로 그런데 가다 축전지 팩에 물리적 충격이 가면
여러모로 좋지 않거나 죽습니다.
아찌님의 댓글
시트가 높아서 그런지 약간 붕뜬 느낌이 들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