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고기는 맛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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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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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삼겹살 목살 아니면 소고기만 먹어봐서 흑염소 고기를 먹어 볼까 하는데요...
개고기를 못 먹으니까 이제 그 수요가 죄다 흑염소로 몰린건지는 몰라도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수육은 8-9만원씩 하는데 사진을 봐도 정말 몇 점에 불과하더라구요.
고기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생각도 있는데 보양식 개념 외에 뭔가 특별한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먹어보면 바로 알텐데 냄새 많이 난다는 얘기도 있고 다양한 의견들이 있네요.
토끼고기는 오히려 더 싼거 같은데 왠지 귀여운 토끼는 먹기가... ㅜㅜ
드셔보신 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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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WarArtist님에게 답글
아앗.... 안 그래도 몇 집 둘러보니까 리뷰마다 죄다 그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호주인가 뉴질랜드인가 수입산 쓴 집 리뷰에서는 못 본것 같은데 이게 원산지 마다 차이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일단 접겠습니다. ㅜㅜ 걍 돼지고기 먹으러 갈께요~~
호주인가 뉴질랜드인가 수입산 쓴 집 리뷰에서는 못 본것 같은데 이게 원산지 마다 차이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일단 접겠습니다. ㅜㅜ 걍 돼지고기 먹으러 갈께요~~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
누린내도 맛의 일부라 생각하고 먹습니다………
일단 염소고기는 없어서 못먹네여
일단 염소고기는 없어서 못먹네여
꿈꾸는식물blueisland27님의 댓글
근데 염소고기가 가격이 요즘 너무해도 너무한
가격이에요. 양고기 드셔 보셨으면 냄새 나신다는 분이시면 처음엔 그거 5배 정도 누린내는 있어요.
몇번 드셔보면 안나기도 합니다.
전 이제 냄새 모르고 먹습니다만,,
가격이에요. 양고기 드셔 보셨으면 냄새 나신다는 분이시면 처음엔 그거 5배 정도 누린내는 있어요.
몇번 드셔보면 안나기도 합니다.
전 이제 냄새 모르고 먹습니다만,,
코딩님의 댓글
누린내가 양고기보다 냄새가 더 심했던거 같아요.. 제 인생에 두번 먹었었는데 맛있던적은 없었어요. 굳이 제 돈으로는 안사먹을듯요.
WarArtis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