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장판은 어느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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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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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장인어르신이 쓰던게 고장나서 새로 사야할거 같습니다.
2인용? 이면 될거 같은데...
요즘 전기장판은 어디께 좋을까요?
저희집은 전기장판은 안쓰다보니 ..
저렴한거 4~5만원짜리부터 10~20만원하는것도 있는데 (온수매트는 안살꺼에요)
많이 차이가 나나요?
토퍼위에서 써도 되는거랑 그냥 바닥에 써도 되는것도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소나님의 댓글
요즘은 카본매트 종류가 전자파 걱정이 없다고 하던데요.
그나마 온수매트 종류가 토퍼 위에 사용하기에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온수매트 종류가 토퍼 위에 사용하기에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페인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소나님에게 답글
토퍼 위에서는 그냥 안쓸 생각입니다... ;;
겨울에 처가집 가면 추워서 써볼까 했는데, 그냥 다른 방법으로 난방 하려고요...
매일 쓰는거면 고민해볼텐데 토퍼위는 제가 가끔 쓰는거라 큰돈 들이기는 좀 그렇고...
온수매트는 아무래도... 관리가 힘들거 같습니다. 명절때 애들도 많이 와서 ;;
요즈메도 보국이나 이런데 제품이 좋을까요? ;;;
겨울에 처가집 가면 추워서 써볼까 했는데, 그냥 다른 방법으로 난방 하려고요...
매일 쓰는거면 고민해볼텐데 토퍼위는 제가 가끔 쓰는거라 큰돈 들이기는 좀 그렇고...
온수매트는 아무래도... 관리가 힘들거 같습니다. 명절때 애들도 많이 와서 ;;
요즈메도 보국이나 이런데 제품이 좋을까요? ;;;
별멍님의 댓글
발열체 종류가 같다면 성능은 대동소이합니다. 전형적인 저수준 저기술 제품입니다.
다시 말해 적당한 수준의 제품을 적당한 가격에 사서 사용하는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다시 말해 적당한 수준의 제품을 적당한 가격에 사서 사용하는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문지기님의 댓글
살다보니 비싼 것은 비싼 이유가 있고 싼 것은 싼 이유가 있더군요.
흔히 말하는 '가성비'은 안전 용품이 아니고 고장나면 부담없이 버려도 되는 물건에 통용되는 단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말하는 '가성비'은 안전 용품이 아니고 고장나면 부담없이 버려도 되는 물건에 통용되는 단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찌님의 댓글
시장이 고가형으로 다 넘어갔는데 카본매트라고 해서 얇고 세탁기 세탁도 가능한 제품들을 10~20만원대에 팔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보통 열선이 독립식으로 구성되어서 몇군데 끊어져도 동작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지금 산다면 괜찮은 카본매트를 알아볼거 같긴 합니다.
어떤 형태이건 발열하는 제품은 메모리폼, 라텍스 토퍼 위에서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구조상 토퍼들은 열이 계속 쌓이게 되어서 혹여나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적당한 온도로 문제없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다만 불이라는게 정말 한순간에 나는거라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