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제일 귀했던 감미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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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Violence

작성일
2025.03.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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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1세기야 설탕이나 소금, 후추 구하는거 그냥 마트에서 하나 집어오면 그만입니다만
근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설탕과 소금,후추는 굉장히 귀한 전략자원이었단 말이죠?
조선시대만 봐도 설탕은 왕이 하사하는 찐 사치품이었고 소금1가마니=쌀3가마니 수준으로 취급했을 정도인데
중세시대 글로벌 기준으로 설탕,소금,후추 중에 어떤 감미료가 제일 찐 레어템으로 취급 받았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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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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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유성매직

작성일
03.14 18:19
https://www.perplexity.ai/search/jigeum-21segiya-seoltangina-so-w3J7JoXBS5GgsOAoQnMm.g#0
퍼플렉시티는 설탕이라고 하네요.
퍼플렉시티는 설탕이라고 하네요.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3.15 09:05
귀하다는건 희소성이 주요한 부분인데, 단맛은 꿀 등으로 대체 가능(물론 꿀도 귀하긴하지만요)
소금도 마찬가지...후추는 특정 지역에서만 나왔던터라 전 후추라고 생각합니다
소금도 마찬가지...후추는 특정 지역에서만 나왔던터라 전 후추라고 생각합니다
6미리님의 댓글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2873
후추 뿐만 아니라 각종 가루에 얽힌 이야기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마 궁금하신 사항은 대부분 해소될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