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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아이폰 중고로 매각할 때 그냥 매각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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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작성일 2025.04.10 16:31
2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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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제가 사용하던 아이폰(이통사 대리점에서 개통한)을 중고로 매각할 때,


(이통사 매장에서) 새 폰으로 확정기변 처리를 안 한 채로 아무 생각없이 팔면...제 폰을 사간 사람이 개통에 문제가 생기고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죠.


그래서 항상 아이폰 중고로 팔기 직전에 이통사 매장에 들고 가서, “이거 중고로 팔아도 아무 문제 없을까요?”라고 한 번 물어보고 팔았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그런 식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도 계속 이런 확인과정이 필요할까요? 요즘엔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이제는 그냥 iOS 설정 앱에서 <이동통신사 잠금: SIM 제한 없음>으로 나오는 unlock 폰이면 특별히 확인 안 하고 중고로 팔아도 문제가 없는지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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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작성일 04.10 16:56
아뇨 똑같아요.. 확정기변 or 해지 하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다른 유심 그냥 꽂고 '사용'은 가능한데, 선택약정 등 '계약'이 안됩니다.
요즘 자급제에 유심꽂고 그냥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싶네요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작성일 04.10 17:52
@아찌님에게 답글 글쿤요 ^^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작성일 04.10 22:02
예전도 지금도 사실 사용에 별 일은 없습니다.  확정기변은 판매자가 분실신고등 뒷통수 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거지....

이전에도 지금도 딱히.....판매자가 분실신고 같은거 안하면 그냥 사용에는 별 문제 없습니다.

물론 구매자가 그걸로 25% 요금할인 약정 한다거나.....뭐 그런거 하려면 ..판매자가 다른 폰으로 확정기변 같은거로 풀어주셔야 하지만, 그런거 안한다고 구매자가 사용 못하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건,  옛날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뭐 딱히 달라진 기억이 없습니다.

그루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루밍
작성일 04.11 08:39
혹시 esim 사용하셨으면 신경써야 할 것이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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