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당이 생겼다고 하여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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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2025년 112.♡.197.94
작성일 2024.05.24 13:01
분류 아무거나
239 조회
2 추천

본문

음. 책 좋은데 이유를 들어야 하지 않잖아요? 

저는 특히 기행문을 읽으면 타임머신을 타고 그 장소로 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월든"

"조선견문록"이 그랬습니다. 


책 좋아하시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댓글 7

고양이는야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야옹 (125.♡.86.148)
작성일 05.24 13:06
사랑합니다~

2025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5년 (112.♡.197.94)
작성일 05.24 13:15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사랑합니다 ㅋㅋ 독서인구가 줄어들어서 이렇게 서로 다독거려야 합니다!!

고양이는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야옹 (125.♡.86.148)
작성일 05.24 16:01
@2025년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서로 다독이며 다독(多讀)합시다 :3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작성자 알로에비어 (112.♡.217.143)
작성일 05.24 15:31
타임머신 타는 기분이라니!! 표현이 근사하네요 ~
월든.. 조선견문록.. 읽어 보고 싶어져요 ㅎㅎ
전  SF , 판타지를 좋아해서 현재는 '피를 마시는 새' 읽고 있답니다.

2025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5년 (112.♡.197.94)
작성일 05.24 20:39
@알로에비어님에게 답글 SF면 켄 리우의 <종이동물원> 읽어보셨겠지요?
<월든>을 읽으시면 1800년대 월든 호수의 얼음장 위에 배를 대고 그 아래를 내려다 보실 수 있습니다 :)
진짜입니다!!

취백당님의 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05.24 17:53
반갑습니다. "와락"

2025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5년 (112.♡.197.94)
작성일 05.24 20:39
@취백당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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