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뜯어 (220.♡.8.103)
2026년 7월 15일 AM 08:32
지인이 아이들이 보던 책을 정리한다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양이 꽤 됩니다 인문고전 50선이라는데
랜덤으로 뽑아서 봐야지 하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이 김부식 삼국사기로 시작합니다
만화라고 쉽게 봤는데 되려 너무 간략하게 넘기는게 많아서 더 헷갈리는건 저만 이러겠습니다
사실 전 공부라는 걸 해 본 적이 없습니다 -_-;;;
진지하게 가슴의 손을 대고 거짓 하나 없이 노트 한권을 다 써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나마 책을 중간 중간 읽어 나갔지.. 공부는 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
지나고보면 adhd 비슷한 거 아니였을까 .. 사실 뭐 지금도 이런 성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
그래도 뜨문뜨문 책을 읽었는데 이 독서가 나름 공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근데 기억력은 좋습니다 .. 초 3때 처음 읽은 소설이 기억나고 어린시절 학창시절 등등
공부관련 빼고 기억력은 탁월 합니다
이야기가 잠시 빠졌습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이 만화책도 저한테는 처음 보는 것 천지입니다 김부식 이야기만 들어봤지
이렇게 진지?하게 접한건 처음입니다
30대에 사마천 사기 읽었는데 비슷한 거 같네요 세부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이런 별난 사람들이 다 기록해뒀구나 이런느낌..
만화라서 재밌었으면 하지만 꽤나 건조합니다
이왕이면 서사도 넣고 하지.. 교육책의 한계입니다
중간중간 쉬쉬 읽으면서 몇 일 보내고 이건 공부라 생각해서...
소설책은 따로 읽는 중입니다
나미야 잡화점 집에 있길래 2번째 읽고 있습니다
잡화점 재밌었는데 세부 내용들이 기억이 안나서 2회차 할 때구나 싶어서 읽는데
게이고는 진짜 잘 읽히게 쓰는 거 같습니다 제 취향인가...
요즘 개인적으로 나라가 개판이라 뭔가 스트레스가 쌓이기에
당분간 은둔 독서나 해야겠습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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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김치
07:07 · 125.♡.186.94
- 일
일단뜯어
→ 맛김치 작성자
07:27 · 223.♡.74.132
맘화지만 가볍지는 않더라구여 ㄷㄷ
그래도 겉핡기는 한 느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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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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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읽어본 적 없는데 만화로 가볍게 시작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