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근래 좋아하게 된 작가의 책들
광
광나라 (58.♡.108.61)
2024년 6월 16일 PM 09:55 · 수정됨(08. 02. 21:38)
조회 739 공감 0
여성 작가의 글은
그 뭐랄까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있어요
그걸 잘 이해하지 못해
많이 접하지는 안았더랬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 곳에서의 추천으로 접하게 된 작품인데
여운이 많이 남아 올려봅니다

박완서님의 ‘나목’
양귀자님의 ‘모순’
구병모님의 ‘파과’ ‘위저드 베이커리’
김초엽님의 ‘지구 끝의 온실’ ‘파견자들’
에세이인
양희은님의 ‘그러라 그래’
입니다
책당님들은
어떤 작가 어떤 책이 갑자기 끌리셨을라나요?
댓글 (8)
-
포포말하우트
24.06.16 · 112.♡.4.207
파과 정말 재미 있더라고요. -
광광나라
→ 포말하우트 작성자
24.06.16 · 58.♡.108.61
네 맞아요 그래서 구병모님 작품 찾아 읽고 있습니다 -
레레드엔젤
24.06.17 · 42.♡.201.17
이민진 선생님의 파칭코랑 스베틀라나 선생님의 책들이 제 취향인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대해 건조하지만 치열한 시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광광나라
→ 레드엔젤 작성자
24.06.17 · 106.♡.128.18
스베틀라나 작가님 검색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가을비
24.06.30 · 118.♡.15.64
개인적으로 정유정 작가님의 '7년의 밤'이 최고의 소설이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완독하게 되더라구요.
정세랑 작가님의 '시선으로부터', '피프티피플'도 좋았습니다. -
광광나라
→ 가을비 작성자
24.07.01 · 58.♡.108.61
정유정님 글은 묘사가 뛰어나서 좀 무서워요;;;
정세랑님 피프티피플 저도 좋았습니다 - S
someshine
→ 가을비
24.08.02 · 14.♡.53.26
저도 '시선으로부터' 좋았습니다. ^^ 같은 책을 읽은 분들의 글을 보니 기분이 충만하고 그렇습니다 ㅎ - S
someshine
24.08.02 · 14.♡.53.26
저는 조금 어릴때 (덜 늙었을때요 ㅎㅎ) 은희경 작가의 책을 좀 좋아했어서 최근에 은희경 작가의 새의 선물과 양귀자 작가의 모순을 비슷한 시기에 읽었습니다.
여성 작가의 책을 또 비슷한 시기에 읽으니 나름 비교도 되고 그렇더군요.
새의 선물은 진짜 재미있고 문체나 그런 부분들이 세련되다고 느꼈습니다. 반면에 모순도 재미는 있지만 좀 옛스럽고 촌스럽다고 할까요... 사람을 두고 보면 우리가 가끔 생각이 올드하다..라고 말하는 그런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아마 같은 시기에 읽다보니 비교가 되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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