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놓고 안 읽거나 다 읽은 책 바꿔 읽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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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14:40
본문
[바꿔 읽기 캠페인]
- 집에 대여섯 권은 방치한 책들이 있습니다.
나는 이미 읽었거나, 관심이 없어져 안 읽고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책)이 있으면, 해당 책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해당 책을 읽고 싶어하시는 분께서 [댓글]로 제가 읽고 싶습니다. 하시고 '소유하신 분'께 메시지를 통하여 '착불'로 해당 책을
받으시면 소유하신 분은 방치된 아이를 택배로 보내시면 됩니다.
- 댓글로 방출 책을 올린다
- 읽고 싶으신 분이 댓글을 남겨 메시지로 주소를 물어본다.
- 반값 택배로 착불로 댓글 다신 분에게 보낸다
- 3개월이 지나면 다른 어느 누구도 다시 위의 과정을 소유주에게 요청 할 수 있다.
* 다른 중고책 거래 사이트나 어디보다 저렴한 반값택배(2500원)으로 책을 임대해
볼 수 있는 저희만의 시스템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 책을 바꿔 읽는 다는 핑계로 여기저기 몽땅 수거해서 되파는 형태가 나올 수 있으므로
최초 바꿔읽기로 한 책의 댓글에는 현재 임차인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최대 임대기간을
3개월 (?)로 한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보다 나은 아이디어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3개월이 지난 후에는 다른 어느 누구라도 원하시면 보내드리는 형태)
* 여러 회원님들의 참여와 아이디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7
쪽빛아람님의 댓글
책에 [증정용] 이라는 도장 같은거 찍으면 헌책방에 파는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저도 그건 잘 모르겠는데 저희가 헌책방은 아니니깐 뭐 상관없지 안을까요?
쪽빛아람님의 댓글의 댓글
@취백당님에게 답글
아, 제가 말씀드린건 누군가가 몽땅 수거해서 되파는걸 막기 위한 방법에 대한거였습니다.
뭐 누군가가 일부러 모아서 개인에게 팔아버리는건 막을 방법이 없긴 하겠네요.
사실 그런 이유로 그냥 책을 보내기보단 맞교환 형태가 되는쪽이 좋을꺼 같긴 합니다.
뭐 누군가가 일부러 모아서 개인에게 팔아버리는건 막을 방법이 없긴 하겠네요.
사실 그런 이유로 그냥 책을 보내기보단 맞교환 형태가 되는쪽이 좋을꺼 같긴 합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아 위 내용보면 누가 지금 해당 책을 소유하코 있는지 남겨지고 특정 기간 후엔 누구라도 해당 책을 요청하면 다시 보내어줘야만 한다는 그런 내용이긴합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댓글보다는 게시글로 쓰는 형태는 어떨까요?
책 한 권에 게시글 하나씩.
헤시테그 #책바꿔 등 “특정 키워드“ 꼭 적도록하고요.
(#이벤트 는 흔한 키워드라서 특정할 수 있는 키워드 필요합니다)
책 주인 호출 @ 활용하면 될 듯한데, 어떠신지요?
책 여러권 있습니다.
헌책방에 팔 수도 있겠지만,
다모앙 분들께 보내드리는 재미도 있응 듯합니다.
다 보신 후,
1)원래 주인께 보내거나,
2)다른 분께 빌려드리거나,
3)개별 처분(원래 주인이 동의할 경우)하거나
세 가지 선택지가 가능할 듯합니다.
편의점 이용하는 반값택배는 저렴하지만 느립니다. 느릿느릿한 마음으로 보내고 받으셔야합니다.
주소지 특정하지 않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이라 추천합니다.
우체극택배는 다음날 도착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착불로 부치더라도 부치는 사람이 우체국에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받는 주소지를 집주소가 아닌, 일터 또는 착블받을 수 있는 다른 주소지가 있다면 선택할 수 있을 듯합니다.
책 한 권에 게시글 하나씩.
헤시테그 #책바꿔 등 “특정 키워드“ 꼭 적도록하고요.
(#이벤트 는 흔한 키워드라서 특정할 수 있는 키워드 필요합니다)
책 주인 호출 @ 활용하면 될 듯한데, 어떠신지요?
책 여러권 있습니다.
헌책방에 팔 수도 있겠지만,
다모앙 분들께 보내드리는 재미도 있응 듯합니다.
다 보신 후,
1)원래 주인께 보내거나,
2)다른 분께 빌려드리거나,
3)개별 처분(원래 주인이 동의할 경우)하거나
세 가지 선택지가 가능할 듯합니다.
편의점 이용하는 반값택배는 저렴하지만 느립니다. 느릿느릿한 마음으로 보내고 받으셔야합니다.
주소지 특정하지 않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이라 추천합니다.
우체극택배는 다음날 도착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착불로 부치더라도 부치는 사람이 우체국에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받는 주소지를 집주소가 아닌, 일터 또는 착블받을 수 있는 다른 주소지가 있다면 선택할 수 있을 듯합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게시글이 좀 더 효율적일 듯 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안냥요님의 댓글의 댓글
@취백당님에게 답글
그리고 편의점 반값택배는 가벼운 물건에 한해서 반값입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책 바꿔 읽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쉽진 않을 듯합니다.
A와 B 회원이 각각 가진 책이 서로에게 필요한 책이면 좋겠지만, A는 B가 가진 책을 원해도 B는 A가 가진 책에서 원하는 것이 없을 수 있습니다.
A와 B 회원이 각각 가진 책이 서로에게 필요한 책이면 좋겠지만, A는 B가 가진 책을 원해도 B는 A가 가진 책에서 원하는 것이 없을 수 있습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바꿔 읽으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서로의 필요와 충족이 맞는 조건이 어려워,
일종의 의미론적 저렴한 도서관을 게시글처럼 마련하고 임대료는 반값택배나 저렴한 비용으로
서로 충분히 3~6개월간 임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일종의 의미론적 저렴한 도서관을 게시글처럼 마련하고 임대료는 반값택배나 저렴한 비용으로
서로 충분히 3~6개월간 임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책에 다모앙스티커같은걸 붙일까요? 내지에 최초 책주인이름(다모앙 아이디) 을 바뀌읽기 시작한 날짜와 함께 메모하고 받으시는 다음분이 본인의 닉네임 메모하시면서 히스토리를 남겨두는건 어떨까요? 택배비는 착불보다는 대부분 집에들 안계실테니..보내주실분한테 미리 보내는것이 어떨까요?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에비어님에게 답글
책 안에 히스토리 카드를 남겨두는거 정말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그러고보니 예전 도서관 책들안에도 그 비슷한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 도서관 책들안에도 그 비슷한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파란단추님의 댓글
와 너무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전 왜 오늘에서야본걸까요 ㅜㅜ
책읽는당에 좀 더 자주 들어오겠습니당
책읽는당에 좀 더 자주 들어오겠습니당
취백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