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을 시간이 없다면... 핑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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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09:25
본문
아…
나이를 많이 먹고
먹고 사는게 각박해지고 경제적으로 자꾸 외곽으로 밀려나고,
코로나로 한번 망해먹고 큰 빚을 지고 있어서,
투잡을 뛰고 있습니다.
새벽 5시, 4시에 일어나서 7시면 출근을 마치고… 저녁에 퇴근 후.
16살 병든 강아지의 병수발… 매 끼니 화식을 챙기고
늦은 저녁, 새벽 산책을 하며… 이런저런 생각하고
짜투리 시간 앱 디자인을 해주고 한달 300 정도 추가 벌이를 하고 있는데,
그 마저도 빚이 꽤되는지라…
하루하루 하루살이 하느라.
정말 책 읽을 여력이 없는데, 변명이겠죠?
댓글 7
광나라님의 댓글
윗분 말씀처럼 취미인데 강박을 가지실 필요가 있나요?
변명아니라고 봅니다
저라면 책 생각 나지도 않을듯합니다
힘내세요 그런말보다
전 취백당님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멋져요!!!!
변명아니라고 봅니다
저라면 책 생각 나지도 않을듯합니다
힘내세요 그런말보다
전 취백당님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멋져요!!!!
마성의물방개님의 댓글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당신은 독서인.
크리스토퍼놀란님의 댓글
말씀하신 정도의 상황이라면 책을 잠시 쉰다고 생각하셔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책은 여유가 될 때 읽는다고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누가 숙제 검사하는게 아니니까요. 스스로 압박하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뭔가..댓글들이 가슴이 짜르르하게 하는데요. 역시 책보시는분들은 생각의 깊이도 다른것 같아요.
책은 그저 언젠가 마음이 갈때 보면 되는것인것을요..아니면 보고싶은 책을 잘때 머리옆에 두세요.
글씨들이 흘러들어와줄지도 몰라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책은 그저 언젠가 마음이 갈때 보면 되는것인것을요..아니면 보고싶은 책을 잘때 머리옆에 두세요.
글씨들이 흘러들어와줄지도 몰라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에비어님에게 답글
어제 저녁 오랜만에 혼자 술을 한잔했는데 잠을 일직자려고 마신게 잠이 오히려 오지않아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이제 곧 일하러 나가봐야겠는데 다모앙도 접속을 이번주 오늘 첨하는듯 합니다!
많은 글들이 술술 흘러들어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우 주말 하루되세요!
많은 글들이 술술 흘러들어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우 주말 하루되세요!
제목없는문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