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책 읽을 시간이 없다면... 핑계일까요?
취
취백당 (121.♡.114.73)
2024년 7월 4일 AM 09:25 · 수정됨(07. 13. 08:28)
조회 442 공감 0
아…
나이를 많이 먹고
먹고 사는게 각박해지고 경제적으로 자꾸 외곽으로 밀려나고,
코로나로 한번 망해먹고 큰 빚을 지고 있어서,
투잡을 뛰고 있습니다.
새벽 5시, 4시에 일어나서 7시면 출근을 마치고… 저녁에 퇴근 후.
16살 병든 강아지의 병수발… 매 끼니 화식을 챙기고
늦은 저녁, 새벽 산책을 하며… 이런저런 생각하고
짜투리 시간 앱 디자인을 해주고 한달 300 정도 추가 벌이를 하고 있는데,
그 마저도 빚이 꽤되는지라…
하루하루 하루살이 하느라.
정말 책 읽을 여력이 없는데, 변명이겠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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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목없는문서
24.07.04 · 121.♡.203.155
삶의 우선순위가 생계와 반려동물 다음이 본인이신 것 같네요. 산책으로 자신을 돌보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게 책읽는 것보다 소중하지 않을 리 없죠. 마음의 여유가 없으시다면 잠깐 책을 내려놔도 좋지 않을까요? 독서도 그냥 취미니까요. -
광광나라
24.07.04 · 106.♡.130.106
윗분 말씀처럼 취미인데 강박을 가지실 필요가 있나요?
변명아니라고 봅니다
저라면 책 생각 나지도 않을듯합니다
힘내세요 그런말보다
전 취백당님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멋져요!!!! -
마마성의물방개
24.07.04 · 125.♡.111.103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책 읽을 시간이 없는 당신은 독서인. -
크크리스토퍼놀란
24.07.04 · 211.♡.200.182
말씀하신 정도의 상황이라면 책을 잠시 쉰다고 생각하셔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책은 여유가 될 때 읽는다고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누가 숙제 검사하는게 아니니까요. 스스로 압박하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취취백당
작성자
24.07.05 · 39.♡.230.142
좋은 위로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봐야해서 잠이라도 우선 푹 자고 싶습니다 -
알알로에비어
24.07.12 · 112.♡.217.143
뭔가..댓글들이 가슴이 짜르르하게 하는데요. 역시 책보시는분들은 생각의 깊이도 다른것 같아요.
책은 그저 언젠가 마음이 갈때 보면 되는것인것을요..아니면 보고싶은 책을 잘때 머리옆에 두세요.
글씨들이 흘러들어와줄지도 몰라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취취백당
→ 알로에비어 작성자
24.07.13 · 122.♡.154.147
어제 저녁 오랜만에 혼자 술을 한잔했는데 잠을 일직자려고 마신게 잠이 오히려 오지않아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이제 곧 일하러 나가봐야겠는데 다모앙도 접속을 이번주 오늘 첨하는듯 합니다!
많은 글들이 술술 흘러들어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우 주말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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