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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KAK 24.♡.115.85
작성일 2024.08.21 13:49
6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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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것도 아니고, 관련된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관심 있어서 가입합니다.


하는 일은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있는데, OS 쪽, 특히 미디어 처리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서 녹음하고 아무 관련이 없지는 않네요.

요즘 일과 관련 없이 개인적으로 노래를 잘 녹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냥 마이크만 좋은거 사면 녹음이 잘 될줄 알고 Shure SM7B를 사서 꽂고 녹음 했는데, 확실히 마이크가 좋으니 녹음한 음원에서 resonance도 느껴지는것 같고 한데 제대로 잘 하려면 후작업 노가다가 엄청난것 같아서 그냥 이쯤에서 만족해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마추어용 간편한 녹음/편집 툴 같은거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2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작성자 광산을주민 (59.♡.232.93)
작성일 08.21 15:15
반갑습니다. 미국이시군요.
SM7B를 제가 있는 교회 찬양인도자가 몇번 쓰는걸 봤는데.. DM1이라는 증폭기를 같이 쓰더군요.
그런데 DM1을 같이 쓰려면 팬텀파워를 넣어야 됩니다.
(Mute 안하고 그냥 뽑았다간 스피커에서 펑 한다는 뜻이죠.. 실상은 연결된 거의 모든 기기들에 상처..)

편하게 이리저리 굴리실 거면 SM58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내구성도 좋은 편이고요,
그리고 SM7B하고 SM58하고 지향성 그림?이 거의 비슷한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유일한 단점이라면 스위치 온/오프 하는 소리가 스피커로도 들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볼륨을 높게 해두었을 때요)

SM58을 사긴 사야 되는데 환율 때문인지 슈어 마이크들이 예전에 비해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한국에서는 어느 마이크 가격이 상급 마이크의 옛날 가격 정도 합니다.
SM58은 베타58의 옛날 가격, 베타58은 그 위인 베타87의 옛날 가격..
이런 식으로요.. ㄷㄷㄷ

소프트웨어는 윈도우에서는 쿨에디트(어도비 오디션의 전신)을 많이 썼었고요,
맥에서는 가라지밴드나, 로직이나.. 이정도 썼던것 같네요.

AKAK님의 댓글

작성자 AKAK (24.♡.115.85)
작성일 08.23 12:40
DM1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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