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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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달리기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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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5.31 12:21
분류 러닝일기
137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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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계속 쉬지 않고 달렸는데 평소와 다른 페이스, 심박 등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닌데

누릉지처럼 바닥에 눌어붙는 느낌이 들어서 이것 저것 해보다가 '그냥 평소대로 하자' 맘 먹고 그냥 달렸습니다. 


오전 7시만 넘으면 벌써 덥습니다. 이제 마스크 쓰고 달리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

모두 5월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보아요~

댓글 19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06.♡.245.226)
작성일 05.31 12:37
5월도 수고하셨습니다. 덥지않은 시간으로 달려야겠어요. 햇빛이 강해집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31 13:10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일출시간이 05:15입니다. 04시 또는 일몰 이후 달리는 것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5.31 12:39
5월 한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달도 부상없이 화이팅~~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31 13:10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수상한삼형제님도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달에도 부상없이 즐겁게~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5.31 12:49
평소보다 몸이 무거운 날이 있더라구요.
5월에도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31 13:1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렇더라구요. 몸이 무거우니 가속도 안되고 그냥 비루한 몸뚱이 탓을 해봤습니다. ㅠㅠ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5.31 13:44
수고하셨습니다.
6월에도 계속 달려야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31 14:39
@역불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태양을 피해 달리는 법을 찾아봐야죠~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31 14:02
몸이 나무늘보처럼 늘어지고 액체괴물처럼
퍼질때는 그냥 눈 딱감고 쉬세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 드시구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31 14:4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신기한 건 그렇게 몸이 액체괴물처럼 늘어지는데 또 나가서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저는 신선한 샐러드를 좋아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5.31 15:15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그래도 달리고 싶다니 ㅎㅎㅎㅎㅎㅎ
왜이리 이해가 되나요 ㅋㅋㅋ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1.210)
작성일 05.31 15:06
5월도 힘차게 달리셨고 6월도 부상없이 즐겨보아요~화이팅!!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31 15:34
@춘식이님에게 답글 춘식이님도 화이팅입니다~ :)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5.31 15:14
수고하셨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해보는 것 중에 '쉰다'는 선택지는 없으셨나 보네요 ㅎㅎㅎ 저도 없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31 15:36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니 '좀, 쉬자'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신기하네요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7)
작성일 05.31 15:32
수고하셨습니다 ^^
이젠 새벽런을 해도 햇빛이 따갑고 더워집니다 ㅠ
다같이 야간런으로 가시죠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31 15:38
@단트님에게 답글 05:00무렵이면 이미 날이 밝더라구요. 그래서 07:00에 나가도 움직이면 더운 그런 날이 되었습니다.
석깅이 맘에 드는데, 그  시간에는 '크루'들이 많아서 피하고 있네요.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5.31 16:06
수고하셨습니다~
몸이 가벼운날도, 무거운날도~~ 앞으로 한걸음 나아간 소중한 달리기입니다~~
오늘도 성장하신겁니다~~ㅎㅎ
6월에도 건강한 달리기 화이팅~!!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5.31 16:43
@울버린님에게 답글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갔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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