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달리기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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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3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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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계속 쉬지 않고 달렸는데 평소와 다른 페이스, 심박 등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닌데
누릉지처럼 바닥에 눌어붙는 느낌이 들어서 이것 저것 해보다가 '그냥 평소대로 하자' 맘 먹고 그냥 달렸습니다.
오전 7시만 넘으면 벌써 덥습니다. 이제 마스크 쓰고 달리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
모두 5월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부상없이, 즐겁게 달려보아요~
댓글 19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라미네앙님에게 답글
일출시간이 05:15입니다. 04시 또는 일몰 이후 달리는 것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수상한삼형제님도 한 달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달에도 부상없이 즐겁게~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렇더라구요. 몸이 무거우니 가속도 안되고 그냥 비루한 몸뚱이 탓을 해봤습니다. ㅠ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태양을 피해 달리는 법을 찾아봐야죠~ :)
포체리카님의 댓글
몸이 나무늘보처럼 늘어지고 액체괴물처럼
퍼질때는 그냥 눈 딱감고 쉬세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 드시구요!!
퍼질때는 그냥 눈 딱감고 쉬세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 드시구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신기한 건 그렇게 몸이 액체괴물처럼 늘어지는데 또 나가서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저는 신선한 샐러드를 좋아합니다~
저는 신선한 샐러드를 좋아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그래도 달리고 싶다니 ㅎㅎㅎㅎㅎㅎ
왜이리 이해가 되나요 ㅋㅋㅋ
왜이리 이해가 되나요 ㅋㅋㅋ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해보는 것 중에 '쉰다'는 선택지는 없으셨나 보네요 ㅎㅎㅎ 저도 없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니 '좀, 쉬자'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신기하네요 ㅎㅎㅎ
단트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이젠 새벽런을 해도 햇빛이 따갑고 더워집니다 ㅠ
다같이 야간런으로 가시죠 ㅎㅎㅎ
이젠 새벽런을 해도 햇빛이 따갑고 더워집니다 ㅠ
다같이 야간런으로 가시죠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05:00무렵이면 이미 날이 밝더라구요. 그래서 07:00에 나가도 움직이면 더운 그런 날이 되었습니다.
석깅이 맘에 드는데, 그 시간에는 '크루'들이 많아서 피하고 있네요.
석깅이 맘에 드는데, 그 시간에는 '크루'들이 많아서 피하고 있네요.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몸이 가벼운날도, 무거운날도~~ 앞으로 한걸음 나아간 소중한 달리기입니다~~
오늘도 성장하신겁니다~~ㅎㅎ
6월에도 건강한 달리기 화이팅~!!
몸이 가벼운날도, 무거운날도~~ 앞으로 한걸음 나아간 소중한 달리기입니다~~
오늘도 성장하신겁니다~~ㅎㅎ
6월에도 건강한 달리기 화이팅~!!
라미네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