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6.02. 모닝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02 07:06
본문
어제는 술과 골프로인해서 런닝 스킵하고,
오늘 아침에 나갔다왔습니다~
평소 페이스로 10km만 달려볼까 했는데,
점점 빨라지더니 마지막 9km 지점에서 46:30초 정도 남은걸 보고 50분 기록을 목표로 전력질주 했습니다
49분대는 아니지만 50:08로 pr 기록이 되었네요 ㅎㅎ
캡쳐는 가민 심박벨트를 차면 나오는 데이터들입니다.
저에게는 런닝 능력 증가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다만 실내 런닝머신에서는 페이스 예측이 나름 나쁘지 않아서 좀 도움이됩니다.
혹시 가민 심박벨트 어떤지 궁금하실까봐 올려드립니다
댓글 11
파사이쥬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ㅎㅎ 새벽에 자고일어나자마자 공복으로 뛰어서 심박이 천천히 오르는거같기도 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새벽에 저정도 페이스를 유지하고 마지막
질주까지 대단하십니다.
저의 10km 목표가 50분대 달려 보는 것인데
러닝 데이터를 찬찬히 살펴보니 이게
그냥 다리만 빨리 움직여서 가능한 일이
아니군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질주까지 대단하십니다.
저의 10km 목표가 50분대 달려 보는 것인데
러닝 데이터를 찬찬히 살펴보니 이게
그냥 다리만 빨리 움직여서 가능한 일이
아니군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파사이쥬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 러닝 시작할때 최대한 잔잔걸음으로 보폭을 줄이고 케이던스를 높이는 연습부터 했던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됏던것같습니다.
기억해보면 작년까지만해도 5:30 페이스의 러너엿는데, 어쩌다보니 올해 5:00대도 가능해져있네요..
천천히 꾸준히 하시다보면 금방 되실껍니다
기억해보면 작년까지만해도 5:30 페이스의 러너엿는데, 어쩌다보니 올해 5:00대도 가능해져있네요..
천천히 꾸준히 하시다보면 금방 되실껍니다
단트님의 댓글
심박수는 의외로 차분합니다 ㄷㄷㄷ
평균 심박 150대에 4분대 페이스도 가능하시겠어요 ㄷㄷㄷ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