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깅 10km 아디제로 SL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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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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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통증으로 8일정도 쉬었습니다.
일단 발등통증, 미드풋에 신경써서 뛰었더니 근육에 긴장이 좀 있었는지
후반에 햄스트링이 땡겨서 페이스를 많이 늦췄습니다.
신발은.. 뭘 판단해야할지 모르는 초보라 뭐라 판단하긴 어렵구요.
일단 이정도 페이스로 뛰었음에도 발등을 포함해서 어떤 통증도 없었던데 만족합니다.
페이스 전혀 신경 안썼음에도 10km 는 뛰었으니…
횟수 늘리고 페이스 신경쓰면 가을에 하프 정도는 뛸수 있겠는데…
발등통증이 있었으니 풀은 포기해야겠습니다.
내년에는 풀 도전~
아디제로SL 추천해주신 이런이런님 감사합니다!
댓글 5
이런이런님의 댓글
저도 이 신발 발등쪽 신경이 쓰였는데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무난한 신발인듯합니다
열심히 신고 달려봐요^^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 신고 달려봐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도 오늘 처음으로 달린건 아니고
3시간 반정도 시내나가서 걸어 다녔는데
발볼있어서 반업275인데 러닝양말 신으니
발볼의 압박감이 제법 크고 왼발 엄지는
많이 닿이고 나중에는 통증까지 느껴졌네요.
중간두께 신어보고 안되면 일상화로
가야겠어요. 신발은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