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뜀박질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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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2024.06.13 08:21
분류 러닝일기
228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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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와서 아침을 달렸습니다.

김해 해반천 산책로인데요, 좋군요.

풀벌레가 울고, 새들이 지저귀고ㅎㅎ.

하구쪽으로 달렸는데 뒤돌아 올 때는

해를 마주보고 뛰어야되서, 고글을 쓰긴

했지만 눈이 부담스럽긴하네요. 내일은

상류쪽으로 뛰어야겠습니다.

이제는 중독인가 봅니다 어딜간다고 하면

달리기 장비부터 챙깁니다.

댓글 28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3 08:50
여기도 풍경도 좋고 달리기가
좋은 코스네요.
바람만 살살 불어주면 금상첨화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해가 뜨먼서 바람도 살살 불고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내일 아침 또 뛰어야조ㅎㅎ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13 08:51
코스 좋네요~ 꽃도 있고 물도 있고, 구경하며 달리기 좋은 장소 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08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곳곳에 꽃이 피어서 마음을 녹여주더군요.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2.♡.138.20)
작성일 06.13 09:13
달리기를 시작한지 반년밖에 안되서 낯선곳에서 달려보지 않아서, 저도 낯선곳에서 달리기를 하고 싶네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10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김해 가까우시면 오시죠? 같이 달리고 물 한 모금 같이 하시죠.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6.13 09:14
러닝 중독자들이 계속 늘어나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11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ㅋㅋㅋ  아니, 그게 그렇게 되네요 달리면서 내일 달릴 생각을 합니다. 병이 깊습니다 아주.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223.♡.27.106)
작성일 06.13 09:35
출장가서 달리시다니 대단합니다 풍경도 좋네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12
@고바우님에게 답글 스스로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ㅎㅎ.
풍경이 좋더군요.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6.13 10:19
와.. 출장 급 러닝인데 이런 풍경이 ㄷㄷ
멋집니다.
저도 어디 낯선데 간다 싶으면, 달릴 시간이나 코스 없나... 생각부터 먼저 납니다 ㅋㅋ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14
@adria0629님에게 답글 동병상련이시군요 ㅎㅎ.
중독입니당!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3 11:38
우왕 좋습니다.
전 출장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ㅠ
여행런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15
@춘식이님에게 답글 우왕 좋습니다.
저는 일간 퇴근 런 한번 해보겠습니다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13 11:50
달리기를 하기 시작한 후로 여행 준비 필수 품목이 러닝화가 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1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달리기를 위한 짐을 싸면서 스스로 뿌듯해합니다? 허허
중증입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3 12:18
출장 중에도 러닝이라니.....
전에 제주도 여행 중에 러닝하시는 분 포함해서....
중독되신 겁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17
@역불님에게 답글 인정합니다.
내일 아침에 또 뛸겁니다! ㅎ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5)
작성일 06.13 12:29
풍경 좋네요~~ 도심은 너무 삭막합니다~~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18
@울버린님에게 답글 도심은 삭막힙니다.
에잇, 이시가야되나....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1.142)
작성일 06.13 12:45
길도 좋고 소리도 좋을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19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길도,소리도 좋았습니다.
강은 바다가 그리워 그렇게 달리나봅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3 16:39
새로운 길은 참 설레죠~
어딜 가나 달릴생각 ㅎㅎㅎㅎ
병입니다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3 20:2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털썩! 병입니다 아주 깊은 ㅎ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37.81)
작성일 06.13 23:33
출장가서도 뛰는 당신!이시군요. 열정이 멋지십니다. 업무 잘 마치시고 맛있는 거 드시고 복귀하시길! 화이팅!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4 00:02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이게 묘한 매력이 있네요 낮선 곳에서의 달리기.
기회되시면 한번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14 04:43
풍경 좋네요~ ㅎㅎ
요즘 아침 답게 햇빛도 강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89.143)
작성일 06.14 23:15
풍경도 좋고, 햇빛도 강렬하고 ㅎㅎ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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