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을 벤치에 두면 정말 그대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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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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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이 출발점(결국 도착점)에 물/겉옷을 두고
달린답니다. 그렇게 두고 가도 이제까지 없어진 적
없었다는군요. 그렇게 걱정되면 ‘달리기 중’이라고
써 붙여두면 된다는데, 정말 자전거를 제외한 다른
물건은 안전할까요?
날 더워지니 조끼/벨트 착용이 두렵습니다.
댓글 16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한강에는 청소하시는 분이 계셔서 혹시 치우시지는 않을까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
AdolfJobs님의 댓글
산에 있어서 이용자 적은 운동장이지만 이용하면서 겉옷하고 음료수 털린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AdolfJobs님에게 답글
정말 자전거 빼고는 모든 물건이 안전한 신기한(?) 나라입니다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지지브러더스님에게 답글
제일 확실한 목표설정이네요. 도착해야 수분보충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숨겨놓는거보다 모두가 볼 수 있는 위치에 놓는게 오히려 안없어지는 방법이라죠 ㅋㅋ
강아지가 핥을까봐 무서워서 가방에 넣어두기는 합니다.
강아지가 핥을까봐 무서워서 가방에 넣어두기는 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그렇죠. 모두가 볼 수 있는 곳..비상금도 그런 곳에 ㅎㅎㅎ
변수에 강아지 포함이군요. 고맙습니다.
변수에 강아지 포함이군요. 고맙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전 공원 나무가지(키보다 높은 항상 그자리) 돌기에 단백질두유 1개 걸어 놓고 러닝 시작합니다.
끝나고 제자리 오면 마시고요.
주변에 벤치가 몇개 있는데 그 자리는 앉지 않고(개들을 올려 놓아서 털이 있거나 지저분해서...) 좀 떨어진 보행로 경계석에 잠시 걸터앉아 흔들어 마시고 귀가 합니다.
끝나고 제자리 오면 마시고요.
주변에 벤치가 몇개 있는데 그 자리는 앉지 않고(개들을 올려 놓아서 털이 있거나 지저분해서...) 좀 떨어진 보행로 경계석에 잠시 걸터앉아 흔들어 마시고 귀가 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여러 방법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참 비슷하면서도 다양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엄복동의 민족아닙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