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깅(5+5)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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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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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을 조금 먹었음에도 아직 뱃속이 무거워서 천천히 살짝 종종 걸음으로 5k 뛰고 들어가려했는데
반환점을 지나쳤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폴짝폴짝 답답함을 이겨내며 직진 5k...
돌아오는 길엔 달린다고 했는데 의지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그래도 답답함은 해소됐습니다. :)
모두 편한 밤 보내세요.
댓글 14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평상시에는 저녁을 거의 안 먹는데, 어제는 가지볶음의 유혹이 너무 커서 그만 ㅠㅠ
바나나 하나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바나나 하나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계획하지 않은 달리기였는데,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었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여기까지 왔는데, 조금만 더 가도 되겠는데?' 이렇게 맘 먹으면 부상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가능하면
맘 먹은 것까지만 하려고 하는데, 이게 맘 처럼 잘 안됩니다~ :)
맘 먹은 것까지만 하려고 하는데, 이게 맘 처럼 잘 안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밥먹고 뛰는거 정말 못하겠던데 대단하셔요~
저는 숨도 더 차고 옆구리도 아프더라구요.
그나저나 오늘 많이 더울예정이라는데 좋은날 되세요~~
저는 숨도 더 차고 옆구리도 아프더라구요.
그나저나 오늘 많이 더울예정이라는데 좋은날 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음식이 소화되기 전이라 배가 무거워요. 그 출렁임이 과연 음식으로 인한 뱃속 뿐만은 아니라를 사실이 슬픕니다.
이번 주는 계속 폭염 주의보가 내릴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이번 주는 계속 폭염 주의보가 내릴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어제 10km 뛰었는데도 옷이 아래위로
다 젖었어요.
식사하시고 소화되는 시간에 심박수를
올리면 소화도 잘 안되고 배도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소화 잘 시키고 달리면 몸도 가볍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다 젖었어요.
식사하시고 소화되는 시간에 심박수를
올리면 소화도 잘 안되고 배도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소화 잘 시키고 달리면 몸도 가볍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확실히 공복 또는 소화 후 달리기가 상쾌하고 기분 좋습니다~
더운 날, 건강 유의하세요~
더운 날, 건강 유의하세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바람도 불고 시원했는데 땀은 또 많이 나던데
운동하고 들어가셔서 한끼 더 드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ㅎㅎ
운동하고 들어가셔서 한끼 더 드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냉장고에 있던 시원한 오이/참외 먹었습니다. 그 시원함에 한 개 더 먹을까 하는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런리니야님에게 답글
자세히 비교(?)하며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 날, 건강 유의하세요~ :)
해봐라님의 댓글
저 또한 저녁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달릴 때 옆구리에 통증이 있더군요.
에라, 모르겟다 하면서 계속 뛰긴 했습니다만 야간에 뛸 때는
저녁을 일찍 먹던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