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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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6.25 01:14
분류 러닝일기
1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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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밖에서 달리다가 기온과

습도에 처참하게 무너져서 오늘은 몸상태 점검차

달렸는데 바람이 적당히 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예정없던 달리기여서 보급은 없었으나

음수대에서 두 번 물을 마셨습니다.

사우론의 탑이 가깝게 보여서 후딱 한 장~

한 주 힘차게 보내세요~


댓글 18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06.25 06:43
우와, 야밤에 가볍게 그냥 하프를 달리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체력 단련을 더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08:47
@해봐라님에게 답글 전혀 가볍지 않습니다. 다만, 준비 없이 뛰어서 스스로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늦게 들어와서 아내에게
혼났습니다. 가볍게 뛴다고 나간사람이 늦게와서 걱정했다고 하더라구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06.25 11:00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몇 주전에 저도 그랬습니다. 하프 뛰고 들어갔더니 걱정하고 있더군요.ㅋ
등짝은 멀쩡했습니다.ㅎㅎ.
오늘은 맛난거 드시면서 푹 쉬십시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25 06:55
밤늦게까지 20키로를 쉽게....
건강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08:48
@역불님에게 답글 쉽지 않았으나, 어젠 기온과 바람이 도와줘서 땀이 덜 났습니다. 그 덕에 달릴 수 있었네요 :)
고맙습니다.

사울아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08:23
어제 밤은 선선해서 뛰기 좋더라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08:49
@사울아비님에게 답글 그 바람과 기온에 반했습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상쾌한 밤공기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25 08:28
늦은 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21k 달리고 왔는데 이런 인연?이!!!ㅋㅋㅋ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08:52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첫 하프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늘은 맛난 거 드시면서 몸 잘 추스리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09:22
왜 혼날짓(?)을 하고 그러세요.
등짝 스매싱 안당하셨으면 다행이여요 ㅎㅎ
저 같으면 운동했다고 안아 주겠지만요(울남편은 곰입니다. 뒹굴뒹굴 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10:3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완주 후 쉬다보니 자정을 넘겨서 아내가 걱정하게 만들었네요. 제 등짝은 튼튼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11:0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그럼 몇대 맞아도 되시겠습니다~ 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11:3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제게 왜 그런 시련을 주십니까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11:38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등짝이 튼튼하시다길래~~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25 09:39
밤새 잠은 잘 주무셨나요?
야밤에 하프를 딱~~~!
어제 저녁에 7시쯤 저도 5km기록주를
하고 왔는데 바람도 불고 선선하더라구요.
달리다 보니 하프였다고 하지만  그동안
꾸준하게 쌓은 마일리지가 빛을 발했나
봅니다.
수고 많으셨고 오늘은 맛난 것 많이
드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10:41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첫 5k, 10k, 하프..모두 준비하고 나간 그런 날이 아니었습니다. 해바라기님 말씀처럼 꾸준히 달리다보니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평소보다 더 달릴 수 있게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뭐든 꾸준히 해야하나 봅니다.
오늘은 편히 푸~욱 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25 13:23
무보긎 하프라니 ㄷㄷㄷ
고생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14:0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한강 음수대 물을 처음 마셔본 날이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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