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깅하고 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5 01:14
본문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밖에서 달리다가 기온과
습도에 처참하게 무너져서 오늘은 몸상태 점검차
달렸는데 바람이 적당히 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예정없던 달리기여서 보급은 없었으나
음수대에서 두 번 물을 마셨습니다.
사우론의 탑이 가깝게 보여서 후딱 한 장~
한 주 힘차게 보내세요~
댓글 18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전혀 가볍지 않습니다. 다만, 준비 없이 뛰어서 스스로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늦게 들어와서 아내에게
혼났습니다. 가볍게 뛴다고 나간사람이 늦게와서 걱정했다고 하더라구요.
혼났습니다. 가볍게 뛴다고 나간사람이 늦게와서 걱정했다고 하더라구요.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몇 주전에 저도 그랬습니다. 하프 뛰고 들어갔더니 걱정하고 있더군요.ㅋ
등짝은 멀쩡했습니다.ㅎㅎ.
오늘은 맛난거 드시면서 푹 쉬십시오.
등짝은 멀쩡했습니다.ㅎㅎ.
오늘은 맛난거 드시면서 푹 쉬십시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쉽지 않았으나, 어젠 기온과 바람이 도와줘서 땀이 덜 났습니다. 그 덕에 달릴 수 있었네요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사울아비님에게 답글
그 바람과 기온에 반했습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상쾌한 밤공기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첫 하프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늘은 맛난 거 드시면서 몸 잘 추스리세요~
오늘은 맛난 거 드시면서 몸 잘 추스리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왜 혼날짓(?)을 하고 그러세요.
등짝 스매싱 안당하셨으면 다행이여요 ㅎㅎ
저 같으면 운동했다고 안아 주겠지만요(울남편은 곰입니다. 뒹굴뒹굴 ㅎ)
등짝 스매싱 안당하셨으면 다행이여요 ㅎㅎ
저 같으면 운동했다고 안아 주겠지만요(울남편은 곰입니다. 뒹굴뒹굴 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완주 후 쉬다보니 자정을 넘겨서 아내가 걱정하게 만들었네요. 제 등짝은 튼튼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등짝이 튼튼하시다길래~~
등짝이 튼튼하시다길래~~
해바라기님의 댓글
밤새 잠은 잘 주무셨나요?
야밤에 하프를 딱~~~!
어제 저녁에 7시쯤 저도 5km기록주를
하고 왔는데 바람도 불고 선선하더라구요.
달리다 보니 하프였다고 하지만 그동안
꾸준하게 쌓은 마일리지가 빛을 발했나
봅니다.
수고 많으셨고 오늘은 맛난 것 많이
드세요~!
야밤에 하프를 딱~~~!
어제 저녁에 7시쯤 저도 5km기록주를
하고 왔는데 바람도 불고 선선하더라구요.
달리다 보니 하프였다고 하지만 그동안
꾸준하게 쌓은 마일리지가 빛을 발했나
봅니다.
수고 많으셨고 오늘은 맛난 것 많이
드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첫 5k, 10k, 하프..모두 준비하고 나간 그런 날이 아니었습니다. 해바라기님 말씀처럼 꾸준히 달리다보니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평소보다 더 달릴 수 있게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뭐든 꾸준히 해야하나 봅니다.
오늘은 편히 푸~욱 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평소보다 더 달릴 수 있게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뭐든 꾸준히 해야하나 봅니다.
오늘은 편히 푸~욱 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한강 음수대 물을 처음 마셔본 날이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체력 단련을 더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