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4.2024 10km 가 아닌 9.6km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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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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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 나와서 트랙을 뛰었네요 ㅎ
덜 심심할까 싶어서, 가민이 추천해준 러닝 트레이닝을 해봤습니다.
7:08/min 으로 1시간 1분 달리기를 추천받았습니다.
710-715 사이로 달리다 조금 빨라지면 알람으로 알려줘서
몸으로 시간대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1시간 달리고 나서도 몸이 편안함을 느껴서
10km 채우려고 달렸습니다만,
10이란 알람이 떠서 워치를 스탑하니, 10km가 아니고, 10랩이라고… ㅠㅠ
아마도 가민 트레이닝 + 달리기 하면서 랩이 리셋된거 같네요 ㅠㅠ
그래도 나름 즐겁게 뛰어서 재미있었습니다. ㅎ
덧, 오늘은 보스톤12대신 아디오스 프로3 신었더니 좀더 쉽게 달린 느낌입니다. ㅎ
덧2, 사진은 주말에 Trillium lake 라고 하는 곳에서 카약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뒤에 보이는 산은 오레곤의 자랑(?) 인 Mt. Hood (후드산) 입니다.
댓글 18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호수와 산이 참 멋집니다. 이런 곳에서 카약을 경험하셨다니 기분 좋으셨겠어요~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배경이 멋져서 가끔 놀러 가는 곳입니다. ㅎㅎ
카약은 처음인데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카약은 처음인데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온도도 정말 딱 좋다 싶을 정도로 선선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사람이 없는 날은 호수에 산이 비춰서 더 멋지긴 합니다. ㅎㅎ
사람이 없는 날은 호수에 산이 비춰서 더 멋지긴 합니다. ㅎㅎ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미국에서 살면서 마일에 익숙해지셨을 텐데, 미터법을 쓰시네요. ^^; 러닝에 관련된 책과 자료가 거의 미국이나 영국에서 나온 것이라 마일단위에서 Km 단위로 변환하면서 이상한 거리가 많이 나와 불편하던데요... 미국에 살면 그냥 마일을 쓰시는 것도 편할 것 같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마일을 쓰려고 노력했는데... 정말 힘드네요 ㅎ
마일로 지도를 봐도 감이 안오는데, Km로는 확 감이 오는게 적응이 정말 힘드네요 ㅜㅜ
마일로 지도를 봐도 감이 안오는데, Km로는 확 감이 오는게 적응이 정말 힘드네요 ㅜㅜ
해바라기님의 댓글
“꺄~악~” 제가 물과 좀 안친해서~ㅎ
카약타기는 웬지 꼰드랍다(경상도방언)고
해야 하나 흔들흔들 할 것 같아서 무서버요^^
러닝도 하시고 레포츠도 즐기시고
일상이 편안해 보이셔서 좋습니다.
카약타기는 웬지 꼰드랍다(경상도방언)고
해야 하나 흔들흔들 할 것 같아서 무서버요^^
러닝도 하시고 레포츠도 즐기시고
일상이 편안해 보이셔서 좋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할만 했습니다. ㅎㅎㅎ 노저을때 마다 움찔움찔했네요 ㅎㅎㅎ
가난한 포닥이라, 통장 잔고 빼면 정말 편안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가난한 포닥이라, 통장 잔고 빼면 정말 편안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집에서 사진을 본데 몇몇장은 합성같은 느낌도 드네요
집에서 사진을 본데 몇몇장은 합성같은 느낌도 드네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더 많은 사진을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ㅎ
더 많은 사진을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ㅎ
사울아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