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후 조깅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223.♡.56.78
작성일 2024.06.25 09:25
분류 러닝일기
173 조회
3 추천
쓰기

본문


어제 너무 피곤해서 9시 조금 넘은 시간에 잠을 청했다.

여러가지 꿈을 꾸면서 많이 뒤척인 것 같다. 

대학동기의 생일에 여러명이 모여 생일 파티를 하는 꿈을 꿨는데 경조사때나 가끔씩 보는 친구들은 잘 살고 있겠지?


일찍 잠을 잤는데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30분~1시간 늦은 시간인 5시 30분경에 일어났다.

바깥을 보니 벌써 해가 떠서 지구를 내려쬐고 있었다.

그래서 테무에서 3000원 ~ 5000원 정도의 썬글래스를 처음으로 껴 보고 나갔다.

가성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볍고 잘 맞아 참 좋았다.


잠을 많이 잔 덕분에 가민 시계의 바디 배터리가 99%가 나왔는데 오늘은 좀 더 활기찬 날이 될 것 같다.




달린거리: 10.02Km

달린시간: 1:00:27

평균페이스: 6:02/Km

평균심박수: 133bpm

6월 누적거리: 293.92Km

댓글 12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09:44
저도 1시간 늦게 일어나서 5시 30분 이었는데 비슷하시네요~~
한시간 차이인데 해가 정말 높이도 떠 있더라구요. ㅎㅎ
이른아침 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223.♡.56.78)
작성일 06.25 09:4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조금 늦게 뛰더라도 꿀잠이 좋긴 하네요.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1.35)
작성일 06.25 09:52
친구분들 연락 한번 해보시죠 ㅎㅎ
푹 주무시고 기분좋게 달리셨으니 행복한 하루 되세요~^^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223.♡.56.78)
작성일 06.25 10:38
@춘식이님에게 답글 네~ 그래야겠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25 10:04
숙면후의 모닝런이라 상쾌하셨겠습니다.
이제 다음 후기때는 월마일지 300km를
돌파하시겠어요.
꾸준함에 박수를 미리 보내 드립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223.♡.56.78)
작성일 06.25 10:3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내일이 바로 그 날이겠네요. 내일은 훈련일이라 300킬로미터를 힘들게 달성할 것 같네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10:43
해가 내리쬐기 시작하는 시간에 열심히 달리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2.♡.138.20)
작성일 06.25 12:14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점점 해가 게으름을 아주 조금씩 피기 시작하니까 아주 조금씩 여유가 생길 것 같네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06.25 12:40
아침 해를 안고 달리셨군요.
의지를 꺾을 수 있는 것은 없죠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62.208)
작성일 06.25 13:10
요즘 늦게 자는 버릇은 없는데 저도 꿈에서 드라마를 몇 편을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꿈 없는 잠 좀 자고 싶어요 ㅠ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25 13:13
내일이면 300돌파네요
아직 말일이 며칠남았는데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25 18:32
마일리지 엄청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