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마일에서 7.1마일로 1회 달리기 거리를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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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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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km에서 11.42km으로 환산이 되는군요.
이런저런 여건상 99% 러닝머신에서만 달립니다. 주 3회 이상 해왔는데, 이제는 주 4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러닝머신 달리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150km정도 달려주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10km를 달리는게 목표였는데, 일반적으로 러닝머신에서 달리면 애플워치 기준으로 0.5km정도 덜 반영을 해줍니다. 캘리브레이션도 해봤는데, 결국은 SPM에서 거리 차이가 나더라구요. 180SPM을 유지하면 러닝머신 거리와 애플워치 거리가 얼추 비슷하게 나오는데, 후반에 기운이 빠져서 SPM이 170대로 떨어지다보니 11km 는 뛰어줘야 하네요.
몇달동안은 9km/h속도로 70분을 뛰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중간에 10.50km/h로 올려서 20분 뛰고 다시 내려주고 하면서 패턴을 조금씩 바꿔보고 있습니다. 강도를 높였다가 내려오는걸 해보니 뛸때는힘든데 체력이 조금씩 늘어나는게 느껴지네요.
덤으로, 8개월동안 정말 꾸준하게 달리고 간헐적 단식을 병행했더니 92kg였던 몸무게가 지금은 84kg를 한달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딱 80kg만 된다면 정말 좋을텐데 뭘 더 추가해야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장염이라도 걸려야 하는것인지...)
댓글 7
해바라기님의 댓글
아직 트레드밀을 한 번도 달려 보지를 않아서
달리게 된다면 그 방법부터 배워야 하겠네요.
10.5면 5분대 페이스~잘 달리시네요.
체중은 쭈욱 빠지다가 정체기가 있더라구요.
조만간에 다시 감량할 수 있으실 겁니다.
달리게 된다면 그 방법부터 배워야 하겠네요.
10.5면 5분대 페이스~잘 달리시네요.
체중은 쭈욱 빠지다가 정체기가 있더라구요.
조만간에 다시 감량할 수 있으실 겁니다.
아빠곰탱이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러닝머신의 장점은 강제로 원하는 속도를 고정시켜놓고 달릴 수 있는것입니다. 지구력 키우는데 참 좋은 것 같아요. 헬스클럽 러닝머신 특성상 한번에 한시간만 달릴 수 있게 되어있는 부분이 좀 불만입니다. 실외 러닝대비 제일 큰 장점이자 단점은 언제라도 멈추면 거기서 끝이라는거죠. 실외 러닝은 달린만큼 돌아와 하거든요 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
노력하신 결과가 나오셔서 뛰는 맛 나시겠습니다. ㅎㅎ 저도 3키로만 빠지면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화이팅하십쇼!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도 사실 러닝의 목적이 유지였는데요
3킬로만 더 빼고 가볍게 달리고 싶은데 잘 안돼요 ㅜㅜ
정상체중이라 정체기가 오래 가네요. 저는 1년 반 넘었어요 정체기가..
제가 해본 결과 1일 1식 외에는 다 찐다...ㅎㅎㅎ
운동은 아무리 해도 이제 안빠진다 입니다 ㅜㅜ 우리 힘내요~~
3킬로만 더 빼고 가볍게 달리고 싶은데 잘 안돼요 ㅜㅜ
정상체중이라 정체기가 오래 가네요. 저는 1년 반 넘었어요 정체기가..
제가 해본 결과 1일 1식 외에는 다 찐다...ㅎㅎㅎ
운동은 아무리 해도 이제 안빠진다 입니다 ㅜㅜ 우리 힘내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식단과 운동으로 8k를 빼셨다니 유혹도 많으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