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발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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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223.♡.21.10
작성일 2024.06.28 16:23
분류 잡담
16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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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처럼 주변 동지들과 즐거운 저녁식사로 모였습니다. 


그런데 식사 전부터 오른쪽 위 아래 치아(사실은 잇몸)가 아프더군요. 


뭐가 끼어서 그런가 하고 집에 와서 워터픽도 하고 치실도 하고 자고 나서 출근했는데 어제보다 더 아프기 시작 ㅠㅠ


점심은 건너 뛰고 결국 직장 근처 치과 진료 결과!!!

위는 사랑니가 쎡었고 아래는 치석이 많아 잇몸치료 필요하다고 설명하고서는 바로 착수하시더라구요. 


정말 순식간에 마취하고 마취가 완전하게 될 동안 잇몸치료하고 그리고 발치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하시네요. 


근데 회복되기 전까지 심한 운동 삼가라고 하네요. 

런닝을 쉬어야 하나부터 걱정됩니다 ㅠㅠ


모두 평소에 치아관리 잘 하세요 ㅠㅠ

댓글 12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28 17:03
아이고..정말 뜻밖이네요.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댁에서 간단한
보강운동 하시면서 며칠 지켜 보시죠~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28 23:28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지금은 그래도 통증도 없고 살만 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23.♡.201.240)
작성일 06.28 17:35
차료한자리가 터질까봐 구런걸로 알고있어요
3일정도 쉬시면 되긴하는데 살살하면... 어?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28 23:29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살살??? 정말 그럼 살살 말이죠?? ^___^

해피해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6.28 22:06
아 저도 관리 안하다가 오늘 스케일링 하다 아파서 울뻔 했습니다.
이 참에 며칠 풀 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28 23:30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사실… 부끄럽지만 치과는 아프기 전에 이미 무서워서 싫습니다.
냄새, 소리 등등 ㅠㅠ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6.28 22:12
앗!! 저도 그저께 발치하고 .....계속 뛰고 있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28 23:30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정말요??? 그럼 저도??? ㅋㅋㅋ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29 14:22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으으응?? 극기 운동인 달리기를 하시더니 정말 극기를 하시는군요 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30.28)
작성일 06.28 22:46
아이고야 노화의 증상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네요. 참 서글픈 인생입니다. 관리 잘하셔요 ㅜㅜ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28 23:3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그런거였군요.
듣고보니 제가 그만 철닥서니없게 아직 젊은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그려 허허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6.29 14:24
한 며칠 주위를 걸어서 살살 산책을 하시며 달리는 사람들에게 눈웃음 한번씩 드리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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