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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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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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니, 내일은 못뛸것 같아 조기(?)결산합니다. ㅎㅎ
내년 동마가 제 첫 풀코스 대회라 그때까지 어떻게든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는데,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고수님들처럼 심박 120에 430페이스 이하로 뛰는 순간을 상상하며, 매번 집을 나서지만…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를 좁혀줄거라 믿는 제 땀은 아직까지 묵묵부답입니다. ㅎㅎ
아직은 많이 부족한 탓이겠죠. ^^
노력은 하지 않고 날로 먹고싶은 이 루팡같은 심뽀는 저만 그런가요? ㅎㅎ
내년 동마에서는 웃으며 결승선을 지나는 그 순간을 상상하며, 더 열심히 땀을 흘려봐야 겠습니다.
댓글 6
neojul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단트님처럼 하프도 부담없이 뛰는 러너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
느리임보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일기예보보니 낼 비가 안오는 일이 생길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비안오면 나가시죠 같이 ㅎㅎ
일기예보보니 낼 비가 안오는 일이 생길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비안오면 나가시죠 같이 ㅎㅎ
neojul님의 댓글의 댓글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앗...내일은 늦잠 좀 자려고 했는데, 아..... 애매해집니다 ㅋㅋ
단트님의 댓글
평균 페이스도 무시무시 하군요 ㄷㄷ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