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러닝 그리고 7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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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2024.06.30 17:01
분류 러닝일기
15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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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려고 했으나, 아침부터 누워만 있었고 그리고 계속 누워만 있을 것 같아 밖으로 나갔다.

6월의 마지막 러닝. 다행이 비도 내리지 않았다.

중간에 가보고 싶었던 작은 공원의 야트막한 업힐도 처음으로 가봤다.

숨이 좀 가빴다.


6월은 300Km가 목표였는데 370Km 정도를 달렸다.

부상없이 이렇게 달린 내가 자랑스럽다.

어제 친구들과 치킨에 맥주를 마신것으로 나에게 주는 상을 대신하겠다. ㅎㅎ


이제 7월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장마와 더위로 인해서 7월 계획을 잡을 수 없다.

따라서 7월 계획을 "기회가 될때마다 열심히 달리자"로 정했다.

아마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러닝머신을 자주 이용해야 할 것 같다.



달린거리: 11.09Km

달린시간: 1:08:33

평균페이스: 6:11/Km

평균심박수: 134bpm

6월 누적거리: 371.68Km

댓글 20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6.30 17:13
우와 6월 370K 대단하십니다. 100K 겨우 달렸는데 ㅠㅠ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7.01 06:52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저는 여력이 되서 이렇게 달린 것이고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면 더 재미있는 달리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30 17:29
370킬로 ㅎㅎㅎㅎㅎㅎ
달린당에서 1등이신거 같아요.
지치지 않는 강철체력과 심장을 겸비하셨나봐요!! 고생 많으셨어요~~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7.01 06:5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새가슴에 완전약골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거리를 달렸다는 것이 저 자신한테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1 06:55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잉 새가슴을 그렇게 단련시키셨으니 더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저는 아직도 약골입니다.

lsyoon님의 댓글

작성자 lsyoon (211.♡.139.62)
작성일 06.30 18:15
멋진 심박수와 마일리지입니다.
6월 달린당 최장거리아니신가요!?
목표보다 70K나 더 멀리 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7월에도 부상없이
함께 열심히 달려주세요!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7.01 06:54
@lsyoon님에게 답글 그저께 뛴 LSD 때문인지 발톱 무좀때문인지, 발가락이 약간 아퍼서 오늘부터 쉬네요. 응원감사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59.♡.62.231)
작성일 06.30 18:16
370k 대단하십니다. 진짜 달린당 1등이시네요. 이 정도 달리시면 진짜 신발값도 만만치 않으실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보스턴 응원합니당!!!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7.01 06:5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아직 은퇴한 신발은 없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6.30 18:16
대박 마일리지네요
7월에도 화이팅하세요^^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7.01 06:5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30 18:27
와~ 대박거리 축하드리며 꾸준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제가 부상없이 내일부터 추석때까지
달려도 370은 안될 것 같습니다.
부상없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7.01 06:5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본인 상황에 맞춰서 꾸준히 재미있게 달리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6.30 18:40
ㅎㄷㄷ 합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7.01 06:56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neojul님의 댓글

작성자 neojul (218.♡.96.232)
작성일 06.30 20:04
우와...370km  대단하십니다. ㄷㄷ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7.01 06:56
@neojul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7.01 00:18

후덜덜 합니다, 370k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오늘 제가 뿌듯해서 맥주 한 잔 했습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07.01 06:57
@해봐라님에게 답글 대신 맥주 마셔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01 08:18
크어~ 370K요?! 이 정도면 인자강 아닙니까?? ㄷㄷㄷㄷ
저는 평소보다 조금 더 뛰었다고 막 약간의 부상이 오고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ㅋㅋ
6월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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