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아침 달리기... 화장실 문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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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0.♡.36.168
작성일 2024.07.03 08:22
분류 러닝일기
174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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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달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오늘은 조깅으로 천천히 뛰다 마지막 1~2Km는 좀 더 빠르게 뛰었다.


다만, 오늘도 3~4Km 정도 뛰니 여전히 화장실 이슈가 생겼다.

달리기 나가기 전에 화장실에 갔었는데, 달리는 중간에 또 화장실에 갔다.

마라톤 대회에 나가서는 이러면 안되는데 여름내에 해결책을 찾아야겠다.


달린거리: 10.01Km

달린시간: 57:14

평균페이스: 5:43/Km

평균심박수: 134bpm

7월 누적거리: 20.02Km

댓글 10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7.03 09:47
동마때 화장실 찾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대회 컨디션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일 같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03 09:50
아침일찍 수고하셨습니다.
몸에 잘 받는 유산균으로 한 번
다스려 보시지요.

lsyoon님의 댓글

작성자 lsyoon (106.♡.128.202)
작성일 07.03 10:06
예상치못한 상황을 대비해서 대회때 화장실 중간에 이용할 방법을 강구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03 10:14
고생하셨습니다.
결국 출발전에 비우는수 밖에 없는것 같더라구요.....
대회중간에 화장실을 가려면 코스를 꽤 이탈해야해서 ㅠㅠㅠㅠ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07.03 10:26
그래서 전 아침에 일어나면 물도 안 마셔요. 뭐든 먹으면 바로 신호가...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03 11:25
저도 뛰고 오면 배에서 신호가 강렬하게 오더라구요~
나중에 풀마라톤에 나가게 되면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큽니다.
오늘 러닝도 빠르게 다녀오셨고~ 수고하셨습니다 ^^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03 12:44
화장실 문제는 유산균으로 다스려봐야할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3 13:19
왜 자꾸 그러실까요....미리미리 처리를 하고 가시는걸로~~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3.♡.164.178)
작성일 07.03 14:00
하아, 마음이 무겁네요
대회때는 굶고 파워젤로 버티면 너무 허 할까요?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10.♡.154.58)
작성일 07.03 22:43
오! 화장실도 이슈로군요. 해결책 꼭 찾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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