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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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ㅇl 39.♡.153.195
작성일 2024.07.04 22:13
분류 러닝일기
127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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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런닝머신이 아닌 동네한바퀴 뛰기 시작한지 세번째 런이네요. 

크게 한바퀴 신호등 없는 구간으로 3키로 나오던데 곧 두바퀴에 도전해야겠습니다.

너무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바닥이었는데 조금씩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댓글 9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73.195)
작성일 07.04 22:36
제 인생 첫 러닝도 한여름이었는데 대담한 용기(?) 응원드립니다. 저는 비와, 더워서 밤에 뛰니 수면질이 낮아져서 오래는 못 뛰었습니다. 쌀쌀해지고 다시 뛰기 시작한 런린이지요. 암튼 탈수&무리 조심하시고 화이팅!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23.♡.232.51)
작성일 07.05 09:12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밤늦게 나가면 아직까진 시원해서 달릴만 하더라구요. 수분 보충해가면서 뛰겠습니다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7.04 23:09
더운데 수고하셧습니다.
조금 더 장거리를 달리실 때는 수분 보충도
염두에 두시는걸 추천합니다.
응원합니다.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23.♡.232.51)
작성일 07.05 09:12
@해봐라님에게 답글 넵 멀리가는것보다 집주변을 뺑뺑 돌아볼까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08:35
체력 좋아지는데 러닝이 최고이지요~
저도 작년 8월에 시작했는데 체력 정말 좋아졌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열ㅇ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ㅇl (223.♡.232.51)
작성일 07.05 09:12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꾸준히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05 09:29
노력앞에 안 되는 것은 없으니까
점점 좋아지실 겁니다.
킵초게 만큼 빨라질 수는 없어도
그 만큼의 건강은 얻을 수 있으니까요~
보폭을 조금만 줄이셔서 케이던스를
살짝살짝 높여 가는 연습을 해보시면
부상없이 더 편하게 달릴 수 있을 겁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05 11:19
고생하셨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범위를 넓히면 더 즐거움이 커지더라구요!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05 16:20
굿초이스이십니다!! 꾸준히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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