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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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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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2024.07.07 07:20
분류 러닝일기
155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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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잠들었는데 어인 일인지 일찍 눈을 떴습니다.  창 밖을 보니 동은 텄고 비는 그쳤습니다. 곧바로 운동화 신고 나왔더니 기대 이상으로 상쾌합니다. 한강 도착해서 몸 풀다가 ‘오늘도 습도가 엄청나구나’ …상쾌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피로물질처럼 달라 붙습니다. 달릴수록 쫙 달라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징한 녀석..

오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달리실 분들은 오전에 후딱 하고 오세요 :)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 17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07 08:48
비 오기 전에 토요일 일찍 챙기셨네요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7 12:05
@역불님에게 답글 우연히 일찍 일어나서 달리고 왔습니다. 달리기 직전 습도 확인해보니 90%라서 힘들 것을 예상했네요 ㄷㄷㄷ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07 10:28
아침 일찍 달리셨네요.
저도 오늘 달려 볼까하고 양말이랑
옷까지 챙겨 놓고 10시에  누웠는데
4시 5시 6시 눈은 떠지는데 몸이 침대에
붙어서 안떨어 져서 못달렸네요~
몸살기운은 사라졌는데 콧물이 계속..
컨디션 관리 잘 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7 12: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기에서 완전히 회복하신 후에 달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07 11:35
밤에 달릴 예정인데 걱정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7 12:0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밤에는 비 예보가 있더라구요. 비 맞고 달려도 되는 운동화 신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92.♡.148.58)
작성일 07.07 12:56
아잇 일요일은 늦잠 자야하는거 아닙니꽈!! ㅎㅎ
저는 오늘 푹 쉬겠습니다. ^^;;
편안한 휴일 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7 14:11
@춘식이님에게 답글 늦잠자고 싶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를 정도로 신기하게 일찍 눈을 떴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58.♡.95.67)
작성일 07.07 13:40
오늘 아침 운동하셨군요! 습도가 높으 땀이 엄청 나오던데…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7 14:13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오늘은 달리는 땀이 계속 흐르더니 결국 입으로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수분/염분을 배출과 동시에 보충했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7 16:34
오늘은 조깅이시네요!!
아침에 천둥쳐서 못달렸는데.
지금 가랑비 내리네요 달릴까 말까 고민중이여요 ㅎㅎㅎ 알바하고 와서 볶음밥을 왕창 먹었지 뭐예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7 16:5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음식 많이 먹고 달리면 옆구리 아프잖아요. 비 맞으며 달릴 의향이 있으시면 소화 시키고 나가셔야죠~ :)
남은 휴일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4.7)
작성일 07.07 17:42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ㅎㅎ옆구리는 안아팠는데 비는 안오구 습해서 죽다 살아났어요 ㅋㅋㅋ살려주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7 17:4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와...이미 달리고 오셨군요. 서울은 지금 먼 곳에서 비구름 몰려오는 것이 보입니다. 곧 쏟아질 것 같아요. ㄷㄷ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39.♡.24.7)
작성일 07.07 17:46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7킬로 달리고 포기했어요 ㄷㄷㄷ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7.07 17:04
역시, 휴일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찍 눈이 떠집니다.
불가사의 같은 일입니다. ㅎ
공감합니다. 공기가 선선한 것 같은데 막상 달리니 습도에
슘이 턱턱 막힙니다.
장거리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7 17:45
@해봐라님에게 답글 정말 왜 그럴까요? 휴일에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을 뜨게 되고, 다시 누워도 잠이 안옵니다. 이상해요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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