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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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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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잠들었는데 어인 일인지 일찍 눈을 떴습니다. 창 밖을 보니 동은 텄고 비는 그쳤습니다. 곧바로 운동화 신고 나왔더니 기대 이상으로 상쾌합니다. 한강 도착해서 몸 풀다가 ‘오늘도 습도가 엄청나구나’ …상쾌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피로물질처럼 달라 붙습니다. 달릴수록 쫙 달라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징한 녀석..
오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달리실 분들은 오전에 후딱 하고 오세요 :)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 17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우연히 일찍 일어나서 달리고 왔습니다. 달리기 직전 습도 확인해보니 90%라서 힘들 것을 예상했네요 ㄷㄷㄷ
해바라기님의 댓글
아침 일찍 달리셨네요.
저도 오늘 달려 볼까하고 양말이랑
옷까지 챙겨 놓고 10시에 누웠는데
4시 5시 6시 눈은 떠지는데 몸이 침대에
붙어서 안떨어 져서 못달렸네요~
몸살기운은 사라졌는데 콧물이 계속..
컨디션 관리 잘 하세요!
저도 오늘 달려 볼까하고 양말이랑
옷까지 챙겨 놓고 10시에 누웠는데
4시 5시 6시 눈은 떠지는데 몸이 침대에
붙어서 안떨어 져서 못달렸네요~
몸살기운은 사라졌는데 콧물이 계속..
컨디션 관리 잘 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기에서 완전히 회복하신 후에 달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밤에는 비 예보가 있더라구요. 비 맞고 달려도 되는 운동화 신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
아잇 일요일은 늦잠 자야하는거 아닙니꽈!! ㅎㅎ
저는 오늘 푹 쉬겠습니다. ^^;;
편안한 휴일 되세요~
저는 오늘 푹 쉬겠습니다. ^^;;
편안한 휴일 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늦잠자고 싶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를 정도로 신기하게 일찍 눈을 떴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오늘은 달리는 땀이 계속 흐르더니 결국 입으로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수분/염분을 배출과 동시에 보충했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오늘은 조깅이시네요!!
아침에 천둥쳐서 못달렸는데.
지금 가랑비 내리네요 달릴까 말까 고민중이여요 ㅎㅎㅎ 알바하고 와서 볶음밥을 왕창 먹었지 뭐예요.
아침에 천둥쳐서 못달렸는데.
지금 가랑비 내리네요 달릴까 말까 고민중이여요 ㅎㅎㅎ 알바하고 와서 볶음밥을 왕창 먹었지 뭐예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음식 많이 먹고 달리면 옆구리 아프잖아요. 비 맞으며 달릴 의향이 있으시면 소화 시키고 나가셔야죠~ :)
남은 휴일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남은 휴일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ㅎㅎ옆구리는 안아팠는데 비는 안오구 습해서 죽다 살아났어요 ㅋㅋㅋ살려주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와...이미 달리고 오셨군요. 서울은 지금 먼 곳에서 비구름 몰려오는 것이 보입니다. 곧 쏟아질 것 같아요. ㄷㄷ
해봐라님의 댓글
역시, 휴일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찍 눈이 떠집니다.
불가사의 같은 일입니다. ㅎ
공감합니다. 공기가 선선한 것 같은데 막상 달리니 습도에
슘이 턱턱 막힙니다.
장거리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불가사의 같은 일입니다. ㅎ
공감합니다. 공기가 선선한 것 같은데 막상 달리니 습도에
슘이 턱턱 막힙니다.
장거리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정말 왜 그럴까요? 휴일에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을 뜨게 되고, 다시 누워도 잠이 안옵니다. 이상해요 ㅎㅎ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역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