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2024 10km러닝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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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뭉지 129.♡.147.222
작성일 2024.07.09 02:54
분류 러닝일기
214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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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러닝입니다. 

저번주에 자전거를 70km 타고

(MTB로 평속 20km/h정도로 로드 따라 다녔더니 죽을뻔했어요)

배탈도 나서 좀 쉬다가

월요일 아침에 달리기하러 나섰습니다. 


가민에서는 템포런을 추천해줘서 

10분 웜엄, 28분 러닝, 10븐 쿨다운 후 

10km 채우기위해 좀더 달렸습니다. ㅎ


달리기가 좀 수월해졌는지, 

10km를 1시간 안에 들어오는 PR을 이루었네요 ㅎ 

또한 가민에서 VO2 max가 39로 올라갔습니다. ㅎ 

드디어 빨간색에서 주황색으로 이동했어요 ㅎㅎㅎ 



덧, 동네에 드디어 맛있고 가격 착한 치킨이 생겼네요 ㅎㅎㅎ 그전에는 좀 맛있다 생각되면 한마리에 거의 $30 정도여서 자주 먹기힘들었습니다. 이번 맛집은 뼈있는 한마리가 단돈 $16 입니다.

맛있는 치킨집이 생겨 너무 기쁩니다 ㅠㅠ 

댓글 30

supre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reme (223.♡.54.18)
작성일 07.09 06:10
PR축하드립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7.09 07:18
@suprem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7.09 06:32
PR 축하드립니다 ~
치킨 발견도 축하드립니다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7.09 07:18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ㅋㅋ 감사합니다.
기록이고 뭐고 치킨이 중요하죠 ㅎ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50.108)
작성일 07.09 07:06
새로운 기록 축하드립니다.
치킨집을 더 애정하시는군요 하하.
아무튼 이것저것 다 축하드립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7.09 07:20
@해봐라님에게 답글 정말 미국에 있으면서 가장 힘든게 맛있는 한국 음식 찾기 입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살았던 곳중에서 가장 한인 커뮤니티가 큰 곳인데...
경쟁이 없다 보니 맛도 별로고 비싸기만해요 ㅠㅠ
그러다 보니 기록보다도 치킨이 중요하더라구요 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50.108)
작성일 07.09 07:27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간 한국 한번 나오시면 제가 치맥 쏘도록 하겠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74.♡.196.17)
작성일 07.09 08:23
@해봐라님에게 답글 11월에 한국행이 예약되어있습니다 ㅋㅋㅋ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50.108)
작성일 07.09 08:29
@뭉지님에게 답글 연락 주십시오 인천공항에 픽업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72.♡.95.41)
작성일 07.09 08:05
기록주 수고하셨습니다! 오레곤가서 치킨집을 해야겠네요 한마리에 4만원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74.♡.196.17)
작성일 07.09 08:24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포틀랜드에서 $20대에 준수한 치킨집이 있다면 대박 날거에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194.52)
작성일 07.09 08:26
개인PB 축하합니다!
미쿡 치킨값도 자비가 없군요~
혜자로운 가게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09 12:56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유독 한국 치킨이 비싸더라구요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9 08:55
축하할 일이 많네요~
저도 치킨 먹고 싶네요 ㅎㅎㅎ
귀여운 아들래미도 좋아하겠네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09 12:5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
아들은 생선을 더 좋아해서
저렁 와이프만 신났죠 ㅋ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7.09 09:54
사진이 함정이네요 아침부터 침 고입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09 12:57
@adria0629님에게 답글 그걸 노렸습니다 ㅋㅋㅋ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65.214)
작성일 07.09 10:10
축하드립니다
맛있는 치킨이 pb를 축하하고 있는것 같네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09 12:57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치킨님이 축하해주셔서 황송할 따름입니다 ㅋ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0 00:3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치느님의 축복아래에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69.168)
작성일 07.09 11:03
PR 축하합니다!!
꼬꼬닭은 언제나 최고!!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09 12:58
@춘식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치멘!!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9 11:57
PR 축하합니다~ 맛난 음식점을 찾았을 때 그 쾌감은 최고지요~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09 12:58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특히나 한식 볼모지에서 맛집찾으면 정말 기분 좋죠 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1.♡.64.70)
작성일 07.09 13:55
한시간 돌파 축하드립니다
미국치고 엄청 저렴하네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74.♡.200.230)
작성일 07.10 00:3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
저렴한데 맛도 좋습니다 ㅠㅠ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4.71)
작성일 07.09 17:54
PR 축하드립니다~
치킨의 본고장의 맛은 어떨까 궁금합니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74.♡.200.230)
작성일 07.10 00:32
@단트님에게 답글 미국에서 먹어본 치킨중에 괜찮았던것은,
파파이스와 보장글스 정도가 괜찮았어요 ㅎ
KFC 는.... 눅눅해서 맛이 없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22.♡.29.213)
작성일 07.09 22:42
우리집은 한국음식 배달 안되는 지역인데 ㅠ 치킨을 내집에서 즐길 수 없다는 게 넘 슬픕니다. ㅠㅠㅠ 제가 다 기쁘네요! 칰세권 만끽하십쇼~ㅠ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74.♡.200.230)
작성일 07.10 00:34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조만간 좋은 치킨집이 집주변에 생기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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