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2024 10km러닝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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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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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러닝입니다.
저번주에 자전거를 70km 타고
(MTB로 평속 20km/h정도로 로드 따라 다녔더니 죽을뻔했어요)
배탈도 나서 좀 쉬다가
월요일 아침에 달리기하러 나섰습니다.
가민에서는 템포런을 추천해줘서
10분 웜엄, 28분 러닝, 10븐 쿨다운 후
10km 채우기위해 좀더 달렸습니다. ㅎ
달리기가 좀 수월해졌는지,
10km를 1시간 안에 들어오는 PR을 이루었네요 ㅎ
또한 가민에서 VO2 max가 39로 올라갔습니다. ㅎ
드디어 빨간색에서 주황색으로 이동했어요 ㅎㅎㅎ
덧, 동네에 드디어 맛있고 가격 착한 치킨이 생겼네요 ㅎㅎㅎ 그전에는 좀 맛있다 생각되면 한마리에 거의 $30 정도여서 자주 먹기힘들었습니다. 이번 맛집은 뼈있는 한마리가 단돈 $16 입니다.
맛있는 치킨집이 생겨 너무 기쁩니다 ㅠㅠ
댓글 30
해봐라님의 댓글
새로운 기록 축하드립니다.
치킨집을 더 애정하시는군요 하하.
아무튼 이것저것 다 축하드립니다!
치킨집을 더 애정하시는군요 하하.
아무튼 이것저것 다 축하드립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정말 미국에 있으면서 가장 힘든게 맛있는 한국 음식 찾기 입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살았던 곳중에서 가장 한인 커뮤니티가 큰 곳인데...
경쟁이 없다 보니 맛도 별로고 비싸기만해요 ㅠㅠ
그러다 보니 기록보다도 치킨이 중요하더라구요 ㅎ
지금까지 살았던 곳중에서 가장 한인 커뮤니티가 큰 곳인데...
경쟁이 없다 보니 맛도 별로고 비싸기만해요 ㅠㅠ
그러다 보니 기록보다도 치킨이 중요하더라구요 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포틀랜드에서 $20대에 준수한 치킨집이 있다면 대박 날거에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
아들은 생선을 더 좋아해서
저렁 와이프만 신났죠 ㅋ
아들은 생선을 더 좋아해서
저렁 와이프만 신났죠 ㅋ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치느님의 축복아래에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특히나 한식 볼모지에서 맛집찾으면 정말 기분 좋죠 ㅎ
특히나 한식 볼모지에서 맛집찾으면 정말 기분 좋죠 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미국에서 먹어본 치킨중에 괜찮았던것은,
파파이스와 보장글스 정도가 괜찮았어요 ㅎ
KFC 는.... 눅눅해서 맛이 없습니다
파파이스와 보장글스 정도가 괜찮았어요 ㅎ
KFC 는.... 눅눅해서 맛이 없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우리집은 한국음식 배달 안되는 지역인데 ㅠ 치킨을 내집에서 즐길 수 없다는 게 넘 슬픕니다. ㅠㅠㅠ 제가 다 기쁘네요! 칰세권 만끽하십쇼~ㅠ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조만간 좋은 치킨집이 집주변에 생기길 기원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치킨집이 집주변에 생기길 기원하겠습니다.
suprem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