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3.2024 6km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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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2024.07.14 11:49
분류 러닝일기
181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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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러닝은 저희 동네가 아니라

워싱턴주 롱비치에서 뛰었습니다. 


친한 가족분들과 함께 

Snow peak comping field에서 하루 캠핑하고

근처 바닷가에서 함께 뛰었습니다. 

날씨도 시원하고 바다냄새도 맡으며 뛰니까 

너무 좋았네요 ㅎㅎㅎ 


댓글 15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14 12:01
오늘은 활력이 넘치는 달리기를 하셨나
봅니다. 글에서 행복함이 보이네요.
그런데 snow peak..이면 현빈도 캠핑하러
왔습니까?ㅎㅎ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4 13:22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ㅎㅎㅎ 장소, 날씨, 기분, 함께 달리시는분까지 완벽해서 더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현빈은 못봤네요 ㅠㅠ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23.♡.149.56)
작성일 07.14 13:39
불 멍인가요? ㅎㅎ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5 07:27
@해봐라님에게 답글 네 불멍하면서 마쉬멜로우도 구워 먹었습니다. 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14 13:42
모닥불 너무 좋네요^^
스노우 피크 이름만으로도 엄청 멋진 곳일듯하네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5 07:2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모닥불 보면서 불멍하니가 정말 평온한 느낌이었습니다.
스노우 피크 캠핑 장비 좋아 하시면 천국일듯 합니다. ㅎ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59.♡.40.48)
작성일 07.14 14:51
불멍은 어느 나라에서건 쉼과 여유를 느끼게 해주네요.
바닷가에서 뛰는 모습 매우 낭만이 있을 것 같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5 07:2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불멍을 해보니까 왜 사람들이 불멍, 불멍 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나중에 마당있는집에 이사가면 불멍 할수 있게 만들어야 겠어요 ㅎ
바닷가 러닝이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14 15:23
와 캠핑가셨는데도 달리셨어요??
ㅎㅎㅎㅎ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5 07:29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캠핑하면서 먹은 고기와 마쉬멜로우 만큼의 지방을 태우려면 풀 마라톤을 해야 하지만.... ㅜ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6.3)
작성일 07.15 07:39
@뭉지님에게 답글 고기보다 마쉬멜로우는 ㅎㅎㅎ
급찐급빠로 ㅎㅎ화이팅!!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14 16:53
Snow peak 검색해보니 캐나다 앨버타주네요.
눈이 많은 록키산맥의 시원한 느낌 입니다
롱비치는 해안이로...
산과 바다를 모두 섭렵 하시내요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5 07:31
@역불님에게 답글 스노우 피크가 앨버타 주의 록키 산맥이군요 ㅎㅎㅎ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ㅎ
산에서 사는 소고기와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을 모두 섭렵했습니다. 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188.192)
작성일 07.15 09:23
고생하셨습니다.
캠핑과 바닷가 러닝이라니 환상적이네요
정말 낭만적이예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5 09:3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인생 최고의 캠핑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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