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oston) 약간 즐거운 우중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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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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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마지막 1키로때 아주 쏟아졌네요 ^^
그러니까요 죄책감으로 제법 불편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그러니까요 죄책감으로 제법 불편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참... 어찌 매번 다른 불편함이 다가오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RealG님의 댓글
습한데 고생하셨습니다~!! 잭니클라우스 뺑뺑이 자전거 탈때 많이 갔었는데 런닝도 하시는군요~! 나중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RealG님에게 답글
요즘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엄청난 속도로 반복해서 계속 타시더군요...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단트님의 댓글
저도 러닝하면서 그간 보지 못했던 지렁이와 달팽이를 진짜 많이 봅니다~
건강하자고 하는 러닝이라 지렁이, 달팽이를 헤치면서 달리고 싶지 않아서,
신경을 쓰면서 달리고 있네요 ㅎㅎㅎ
레메디스트님도 신경쓰시면서 달리시는 모습을 보니 역시 사람은 비슷한가 싶습니다 ^^
습하고 더운데 러닝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자고 하는 러닝이라 지렁이, 달팽이를 헤치면서 달리고 싶지 않아서,
신경을 쓰면서 달리고 있네요 ㅎㅎㅎ
레메디스트님도 신경쓰시면서 달리시는 모습을 보니 역시 사람은 비슷한가 싶습니다 ^^
습하고 더운데 러닝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역시 런너 성선설이 맞나봅니다 ^^
지렁이와 달팽이 이녀석들이 보이니 피할 수 밖에요 ㅠㅠ
지렁이와 달팽이 이녀석들이 보이니 피할 수 밖에요 ㅠㅠ
살맛난다님의 댓글
잘 뛰시는 분들도 같은 고민을 하는구나... 위안받았습니다. ㅠ 지렁이는 일상이지만 달팽이는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그렇군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처음엔 지렁이만 보이더니 언제부턴가 달팽이도 제법 많더라구요...
저도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들 같은 마음이시군요 ~
저도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들 같은 마음이시군요 ~
Retics님의 댓글
매번 다른 형태로 힘들다는 것과 사는 것도 그렇다는 글에 무척 공감합니다.
저는 이번 주에는 계속 실내 트레드밀에서 달리고 있는데, 바깥에서 달리는 것 보다 지루해서 오래 달리기가 어렵네요.
저는 이번 주에는 계속 실내 트레드밀에서 달리고 있는데, 바깥에서 달리는 것 보다 지루해서 오래 달리기가 어렵네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Retics님에게 답글
저도 실내 트레드밀은 도통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포체리카님의 댓글
새벽에 달팽이 가끔 밟아버려요ㅜㅜ
미안해서 밟아놓고 명복을 빌어줍니다.
다 같은 생명인데 미물이라 하더라도 소중하잖아요.
미안해서 밟아놓고 명복을 빌어줍니다.
다 같은 생명인데 미물이라 하더라도 소중하잖아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이놈들이 눈치 챙겨 다녀야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나름 최대한 신경써서 피하기는 합니다만... 장담할 수 없으니 참...
이놈들이 눈치 챙겨 다녀야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나름 최대한 신경써서 피하기는 합니다만... 장담할 수 없으니 참...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느려 터져서 험난한 세상 참 어떻게 살려고 그러는지...
가끔 저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답답한 것이 ㅎㅎㅎ
가끔 저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답답한 것이 ㅎ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무렴 그럴리가요 ~
조사해 보진 못했지만 15km 달려본 여성 결코 많지 않습니다 ~
살아보셔서 아시지만 인생 속도 아니죠 ^^
화이팅입니다 ~
조사해 보진 못했지만 15km 달려본 여성 결코 많지 않습니다 ~
살아보셔서 아시지만 인생 속도 아니죠 ^^
화이팅입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제가 느린이유는요
다리가 무거워서 그런거 같아요
하체 비만 ㅎㅎㅎㅎㅎ 가벼운 신발을 신어도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으니 말이예요 ㅎㅎㅎㅎ
다리가 무거워서 그런거 같아요
하체 비만 ㅎㅎㅎㅎㅎ 가벼운 신발을 신어도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으니 말이예요 ㅎㅎ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 순천에서 상호 실존적 실체를 확인하게 되겠군요
겸손이신지 엄살이신지 ^^
겸손이신지 엄살이신지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나중에 제법 내리더라구요...
뭐 이젠 익숙합니다 ~
뭐 이젠 익숙합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사실... 저야 피하기만 하는데 그놈들은 생명이 달린 문제라..
참 그렇습니다...
참 그렇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형편 되고 상황이 가능할 때 뛰는거죠...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잘 구분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 이잖아요 ^^
감사합니다 ~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잘 구분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 이잖아요 ^^
감사합니다 ~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섭3 고수께서 이런 말씀해 주시니 정말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응원 격려 감사합니다 ~
응원 격려 감사합니다 ~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3년 이상 지난 기록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심지어 10년 전 기록이라서 완전 새롭게 출발하는 모두 같은 입장입니다^^
레메디스트님의 꾸준한 달리기와 달리기 철학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꾸준한 달리기와 달리기 철학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아이고.... 점잖은 말씀으로 사람 잡으십니다ㅠㅠ 철학이라뇨....
달린당은 대부분 저같이 초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알려주시고 지도해 주세요.
저도 여기서 정말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꾸벅
달린당은 대부분 저같이 초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알려주시고 지도해 주세요.
저도 여기서 정말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꾸벅
해바라기님의 댓글
여기도 비오면 손가락 굵기만한 지렁이
들이 군데군데 기어 다녀서 착지가
불안할 때가 많네요.
불편감이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 것은
마찬가지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