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들었지만 픽토그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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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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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릴때 이상하게 힘이 들었다. 팔을 들고 있는 것 조차 힘이 들었다. 너무 더워서 그런 건가? 아니면 근력운동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가?
그래도 선수촌 공원에 있는 2014 아시안게임 경기 종목의 픽토그램들의 마지막 것을 찍게 되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찍기 시작했는데도 꽤 오래 걸리다 보니 의외라고 생각이 들곤 했다. 거의 매일 달렸는데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다 찍었으니 말이다.
내일 부터는 무엇을 찍을까?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궁금할 것이다. 그런데 비밀이다. ㅋㅋㅋ
달린거리: 10.01Km
달린시간: 58:58
평균페이스: 5:53/Km
평균심박수: 132bpm
7월 누적거리: 226.48Km
댓글 9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상대적으로 시원한 아침 6시에 달렸습니다. ㅎㅎ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이번달은 꽤 여러번 걸렀습니다. 장거리 달리기를 몇번해서 하루에 10K 정도씩 달린 것으로 보일 것 입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네~ 종목이 달랐습니다. 한번은 그 전에 찍은 줄 모르고 다시 같은 것을 찍고 올린 적도 있었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 궁금해욧 ㅎㅎㅎㅎ
요즘 몸이 가벼운게 이상한거 같아요.
저도 어제 오늘 많이 무거웠어요. 살을 1킬로나 뺐는데도 전혀 가벼운 느낌이 없어요 ㅜㅜ
요즘 몸이 가벼운게 이상한거 같아요.
저도 어제 오늘 많이 무거웠어요. 살을 1킬로나 뺐는데도 전혀 가벼운 느낌이 없어요 ㅜㅜ
해봐라님의 댓글
다음엔 무엇을 찍을까요? ㅋ 궁금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