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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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oston) 여름밤 심야 런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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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2024.07.23 23:40
분류 러닝일기
137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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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아주 제대로 왔던 모양입니다.

여기 저기 웅덩이도 있고 개구리도 신나게 울고 지렁이 달팽이도 한껏 나와 있네요. 


심야에 달리는 재미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햇빛 없어 탈 염려 없고

대충 입어도 티 안나고

사람 차 자전거 별로 없어 쾌적합니다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댓글 24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7.23 23:47
화이팅 입니다~
그래서 저도 주로 밤에 나갑니다.
아무도 없을 때 상탈도 가능하고요 ㅎㅎ
야밤에 달리는 매력이 또 있습니다.
아까 달리고 왔는데, 신발까지 젖었네요 땀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07:45
@해봐라님에게 답글 저도 매일 신발을 세탁하게 되네요 ^^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24 00:00
꾸준한 달리기를 이어가시는 체력과 끈기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07:46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과분한 칭찬이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7.24 04:10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밤에 뛰고 싶습니다 ㅜㅜ
8-9시만 넘으면 다 불을 꺼버리니... 무서워서 트랙을 갈 수가 없어요 ㅜㅜ
그나마 요즘은 해가 길어서 해 볼만 한데... 아이가 방학이라 밤에 늦게 자다 보니 또 시간이 안되네요 ㅜㅜ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07:47
@뭉지님에게 답글 맞아요... 가족들과의 시간도 맞춰야 하죠.
아내도 제가 자주 뛰러 나가니 얼굴 보기 힘들다고 서운해 하네요. ㅜㅜ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72.♡.94.44)
작성일 07.24 07:59
늘 12k대 달리시면 안힘드신가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09:27
@RealG님에게 답글 항상 같은 거리를 달리다보니 이제는 거리는 달릴만 하네요 ^^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06.♡.68.149)
작성일 07.24 08:21
제일 좋아하는 코스이신가봐요 ㅎㅎ 변함이 없으시군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09:29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다른 코스는 신호등도 더 많고, 공사현장도 많네요 ~
나름 고르고 골라 셋팅했습니다 ^^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24 09:17
영원한 송도맨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보스턴에 가죠 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09:30
@역불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목표는 보스턴으로 했습니다만...
대회는 못나가더라도 꼭 여행이라도 가려구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24 09:52
6월 중순부터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는데
저녁 러닝후에 샤워하고 틀어서 잠자기전에는
끄고 잡니다. 전기세 절약도 해야 겠지만
수면에 충분하게 방이 식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레메디스트 님은 1년 내내  적당한
온도로 돌아 가는 냉장고처럼 거의 멈춤이
없이 달리고 계시네요.
목표를 세우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
언젠가 보스턴 마라톤 출발선에 서게 되신다면
이미 결과는 과정에서 만들어 졌으니
즐겁게 행복하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어제도 수고하셨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10:59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이런 과분한 칭찬.... 사실이 아님에도 속도 없이 좋습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 출발선에 서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 보니 갑자기 감격스럽습니다 ^^
큰 칭찬과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24 09:52
정말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12킬로가 쉬운건 아니잖아요~
비가 오나 안오나 너무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가족들과의 시간도 좀 내어주시는게 어떠실까요~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11:01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이고... 매일 매일 아닙니다.
나름 땡땡이 많습니다 ~
안그래도 가족 민원 접수되어서 이번 주부터 주 5일 런닝으로 전환할까 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24 11:14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민원 접수 돼서 즉시 실행하시는군요!!
와 우리남편 좀 때려도 돼요?
오늘 생일이니 봐준다 남편아.....쫌 배워라마!!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12:2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니되옵니다 ㅠㅠ
그러시면 부군께서는 영문도 모르고 등짝 맞으시는 겁니다.
제발.... ㅠㅠ
아 참.... 오늘 포체리카님 생일.... 이신가요???? 아니면 부군 생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24 12:32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남편님 생일입니다 ㅎㅎ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12:3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포체리카님 이시라면 구박은 커녕 온 가족 즐겁고 행복하게 해 주실 것 같아요 ~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3.♡.118.235)
작성일 07.24 12:37
매일 12k는 의지 만으론 안되는 것 같습니다. 체력도 무릎도 받혀줘야...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24 12:40
@아깽이님에게 답글 아이고.... 제가 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해도 맞을 겁니다.
오늘쪽 무릎도 예전에 수술했었는데 오히려 과속하지 않고 뛰니 지금은 더 좋아진 것 같네요....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5.♡.233.162)
작성일 07.24 12:58
저도 밤에 뛰는게 더 좋습니다. ^^
항상 꾸준히 달리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다음주부터는 비는 줄고 폭염이 온다니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드세요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24 13:38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썬크림도 귀찮고(?), 사람없는걸 선호해서 밤에 달리는걸 선호해요
요즘은 비도 내리고 했으니 개구리소리가 시끄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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