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사우나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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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캣 218.♡.52.115
작성일 2024.08.04 22:21
분류 러닝일기
176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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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에 기온 30도 습도 82% 실화인가요?!

시원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뛰고 오려고 했는데 전혀 시원해지지가 않아서 걍 나갔다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우나 시원하게 잘 하고 왔습니다. 마지막엔 애플워치가 땀에 절어서 운동 종료 버튼이 안 눌러지더군요;;

여튼 숙제 끝냈으니 하이볼 한 잔 말아 마시고 푹 자야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밤 되셔요!!

댓글 16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8.04 22:43
낮에는 뜨거워도 습도가 낮고 초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습도가 85~90%씩 나오네요.
체감온도가 33도 정도되는데 달리셨으니
습식사우나 하신 거네요.
수분보충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39.♡.28.1)
작성일 08.05 12:0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잠깐동안 종목을 바꿔야 할까봐요.

느리임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리임보 (211.♡.99.221)
작성일 08.05 06:34
수고하셨습니다. 굿잠 하셨나요.
아까 새벽에 달릴까 했는데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네요.
오늘은 저녁 달리기 예정입니다.
화이팅이요.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39.♡.28.1)
작성일 08.05 12:04
@느리임보님에게 답글 비 내린 뒤엔 뛰기에 한결 낫긴 하더군요. 화이팅입니다!!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8.05 07:09
수고하셨습니다.
시원하게 사우나 하셨으니 하이볼이 정말 맛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39.♡.28.1)
작성일 08.05 12:04
@뭉지님에게 답글 버번 하이볼 꿀맛입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8.05 08:20
지난 밤이 금년 중 가장 더운 날 같았네요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39.♡.28.1)
작성일 08.05 12:05
@역불님에게 답글 6km 넘어가면서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이런 날 10km 넘게 뛰시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05 09:32
저는 선풍이도 안틀고 자는데
주말엔 약하게 틀고 잤습니다.
열대야 심하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39.♡.28.1)
작성일 08.05 12:0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보통은 뛰고 나면 땀이 식어서 추운데 어제는 그런 것도 없더리구요;;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8.05 10:20
이 맛에, 하이볼 한 잔의 맛에 달리는 것 같습니다.
달리고 나서의 시원한 음료 한 잔이 주는 행복이랄까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39.♡.28.1)
작성일 08.05 12:06
@해봐라님에게 답글 치킨 먹고 싶어서 뛰고 술 마시고 싶어서 뜁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84.15)
작성일 08.05 10:44
습식 사우나..넘 싫어요!..고생하셨네요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39.♡.28.1)
작성일 08.05 12:07
@아깽이님에게 답글 사우나 참 좋아하는데 여름 사우나는 진짜 싫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05 13:20
아~~ 밤에 온도가 그정도였군요. 집콕이어서 전혀 몰랐는데..
더위가 블루캣님의 의지를 도저히 꺾을 수 없으니 애플워치라도 꺾었나봅니다 ㅎㅎㅎ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218.♡.52.115)
작성일 08.05 20:2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워치 울트라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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