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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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 조깅 ... 8/15까지는 무리하게 달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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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223.♡.164.250
작성일 2024.08.05 09:34
분류 러닝일기
2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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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무려 36도까지 올라는 것을 보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시원해지기 시작한다고 경험적으로 느끼고 있는 8월 15일까지는 힘든 훈련은 하지 않고 아침 조깅으로 체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달린거리: 10.55Km

달린시간: 1:00:54

평균페이스: 5:46/Km

평균심박수: 136bpm

8월 누적거리: 58.21Km

댓글 9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8.05 10:08
자연에 맞서기 보다는 피하는게 상책인 것 같습니다.
내일 모레 8/7일이 입추이니, 이 날만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한줄기씩 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때 부터 운동량 늘이는 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223.♡.84.15)
작성일 08.05 10:52
546이 조깅이라는 것에 놀라고, 심박수에 또 한 번 놀라고 갑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223.♡.248.191)
작성일 08.05 11:01
개개인의 훈련량과 신체적인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속도보다는 개인의 조깅페이스로
달리면서 선선한 시기를 기다리는 것도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땀이 너무 많이 흐르니 체력의 변화가 급격하고
회복도 더딘 것을 실감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05 11:25
저는  토요일 13k 러닝후에~
옷에 피부가 쓸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땀이 엄청나서 옷이 다 젖었는데 젖은옷에 피부가 두군데나 ㅜㅜ
따갑고 아프던데... 덥고 습한날은 아프니 무리하지 말자 였습니다 ㅎㅎㅎ
저 페이스에 저 심박이면 매일 달리겠지만 말이예요 ㅎㅎ멋지십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8.05 11:36
조깅 페이스가 엄청 빠르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4.♡.232.100)
작성일 08.05 13:20
오늘 10K 뛰어보고 지금 저 데이터의 무서움이 느껴지네요~ㅎㅎㅎㅎ저도 빨리 600언더로!!! 고생하셨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8.05 14:05
이 정도의 레벨은 조깅이 아니라 러닝의 영역이라고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옹~~~~~~;;;ㅎㅎㅎ

Simon님의 댓글

작성자 Simon (106.♡.224.219)
작성일 08.05 15:00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7.152)
작성일 08.05 18:56
역시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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