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km 조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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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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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m씩 달리다가 어제는 방학이 끝나가는 아들과 함께 관악산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산행 후 달리기라 회복에 중점을 두며 달렸습니다.
다른 당원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으나 저는 여전히 덥네요 ^^;
다시 새벽 또는 야깅으로 옮겨야 하는데 요즘 초저녁 부터 졸립고, 새벽엔 못 일어나겠습니다.
오늘이 말복이라는군요. 몸에 좋고 맛난 음식 많이 챙겨 드세요.
댓글 30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요즘 22시면 너무 졸립고, 새벽에는 눈도 못뜹니다. ㅎㅎ
해바라기님도 맛있고, 건강에 좋은 음식 챙겨드세요~
해바라기님도 맛있고, 건강에 좋은 음식 챙겨드세요~
울버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온도가 여전히 하루하루 기록경신중입니다.ㅋ 어제까지 최고 기온이었어요~ㅎㅎ
오늘은 조금, 기온 습도가 내려갔네요~
온도가 여전히 하루하루 기록경신중입니다.ㅋ 어제까지 최고 기온이었어요~ㅎㅎ
오늘은 조금, 기온 습도가 내려갔네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울버린님에게 답글
에어컨이 정말 쉴새 없이 돌아갑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내리쬐네요 ㄷㄷㄷ
카시카님의 댓글
전 아이런 815 그란폰도 해야 하는데..아직 반 밖에 못했습니다. ^^
내일 새벽 런 해야 할 듯 합니다.
야깅은 넘 더워요...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새벽 런 해야 할 듯 합니다.
야깅은 넘 더워요...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카시카님에게 답글
제 기억으로는 열대야가 20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너무 높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
liva123님의 댓글
등산까지 하셨는데 저보다 기록이 더 좋으신거 같은데 아까 잘못 보신거 아니신지....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liva123님에게 답글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산행 초입만 지나면 숲이라 땡볕은 피할 수 있으니 쉬엄쉬엄 물 마시며 다녀오는거지요 ㅎㅎ (벌레퇴치약 필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관악산은 공대쪽 경로가 가장 빠른 길이라 큰 무리는 없습니다만, 요즘은 너무 더워서 계곡물도 없고 심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아침 시간에는 햇볕이 시작되서 더웠을텐데요,
게다가 등산 후에 달리기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게다가 등산 후에 달리기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매번 아침 달리기 힘들다고 글 남기면서 또 나가서 겪고, 다시 덥다고 적고 있습니다. ㅠㅠ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가방에서 스포츠 음료, 물 넣어서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춘식이님의 댓글
아웅 여전히 덥습니다.
등산에 달리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복이니 든든한 음식 많이 드세요 ^^
등산에 달리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복이니 든든한 음식 많이 드세요 ^^
섬지기님의 댓글
815 잘 맞추셨군요. 최근 5키로 남짓만 달리는 제게는 살짝 부담스러운 거리군요.
그래도 낼 일어나지면(?) 저도 맞춰보고 싶네요.^^
아침이라도 해가 쨍하고 덥던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낼 일어나지면(?) 저도 맞춰보고 싶네요.^^
아침이라도 해가 쨍하고 덥던데 수고하셨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섬지기님에게 답글
가능하면 새벽 또는 늦은 저녁에 달리시는 걸 강력하게 권하겠습니다.
해 떠있는 아침에 달리면 등과 목덜미가 너무 따갑습니다. ㄷㄷㄷ
해 떠있는 아침에 달리면 등과 목덜미가 너무 따갑습니다. ㄷㄷㄷ
포체리카님의 댓글
관악산 거기 진짜 오래전에 한 번 갔었습니다.
그래도 오래 걸리던데...
거길 다녀오고 달리셨다니 어휴 잘 드시지도 않으면서
힘든건 다하시나봐요~
그래도 오래 걸리던데...
거길 다녀오고 달리셨다니 어휴 잘 드시지도 않으면서
힘든건 다하시나봐요~
역불님의 댓글
815 광복런 축하합니다
저도 관악산에 자주 가는 편인데 (사당 -->과천, 양재-->과천)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관악산에 자주 가는 편인데 (사당 -->과천, 양재-->과천)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역불님에게 답글
저도 여러 경로로 올라봤는데, 양재->과천 경로는 아직입니다. 나중에 길 찾아서 해봐야겠습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아드님과 등산 의미있으셨겠어요! ㅎㅎ
아이들이 머리가 크니 아주 두 손을 모아야 뭘 함께 해주네요. ㅋ
관악산 정복 후 815 기념 러닝이라니 멋지십니다!^^
아이들이 머리가 크니 아주 두 손을 모아야 뭘 함께 해주네요. ㅋ
관악산 정복 후 815 기념 러닝이라니 멋지십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저도 아들과 함께 산에 오르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했더니, 그럼 이제 집에 가자더라구요 ㅎㅎㅎ
정상까지 다녀오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땀도 닦아주고 음료도 마시고...참 좋았습니다.
정상까지 다녀오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땀도 닦아주고 음료도 마시고...참 좋았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정말 오늘 낮에는 너무나 더웠네요. 사무실 근무하는 회사원이지만...너무 힘든 날씨였던거 같습니다. 내일도 815런 같이 해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못 일어나면 밤에라고 해야지요~
뭉지님의 댓글
등산후 러닝까지 하시다니...
체력이 부럽습니다. ㅎㅎㅎ
말복에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 충전해주세요 :)
체력이 부럽습니다. ㅎㅎㅎ
말복에 맛있는 음식으로 기운 충전해주세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장기적으로는 아침에 달리는 연습이
되어야 하겠어요.
등산에 러닝까지 많은 걸 해내셨네요.
맛난 음식드시고 늦더위도 함께
날려 보내세요^^